하훈수 작 - `분출-2'
부산시보 갤러리
- 내용
무지개 빛깔의 부드러운 선을 가진 여자.그 몸을 타고 분출한 에너지는 강렬하다.
붉은 형상의 태아들이 그 기운으로 탄생을 기다린다.
부산의 중견인 하훈수 화백이 미술사에서 가장 오랜 대상인 몸을 통해 인간내면의 욕망을 표현한 작품.
서양화·160×127㎝.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