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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319호 문화관광

빛나라, 부산 청년 예술인

대학생예술축제주간…11월 18일~23월 17일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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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경성대 2_인제대 3_동아대 4_동의대 5_부산대 오케스트라.


부산시는 지역 청년 예술인의 꿈과 열정을 지지하고 시민에게 다채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3년 대학생예술축제주간’을 운영한다. 대학생 작품제작 참여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대학 교향악축제’ ‘부산지역대학합창제’ ‘대학생 발표전’ 등 다채로운 무대가 부산의 가을을 수놓을 예정이다.

‘2023 대학 교향악축제’는 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산대·인제대 5개 학교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대학교향악축제는 지난 2001년 전국 최초의 대학 오케스트라 축제로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중단 후 부산문화회관 주최로 4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11월 18일 경성대(지휘 이기균) △19일 동의대(지휘 윤상운) △24일 인제대(지휘 이석중) △25일 동아대(지휘 조용민) △26일 부산대(지휘 정병휘)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 학생은 50% 할인한다.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대학생 발표전’은 대학생 작품제작 참여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중 공연은 11월 19일부터 26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11월 19일 ‘후 브라스 콰이어’의 금관악기 앙상블 공연 △21일 시노두스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 연주회 △26일 부산여대 아동스포츠재활무용과의 졸업발표전 △26일 부산보건대 실용음악과 밴드 나르샤의 ‘가을밤 외로운 밤 힐링콘서트’ 무대가 펼쳐진다. 예모팩토리와 부산예대 복지예술치료상담과의 미술 전시 ‘기후위기 환경예술전’은 오는 12월 10~17일 부산시청에서 시민과 만난다. 관람료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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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지역 대학합창제’는 ‘우리 젋음을 노래하자’를 주제로 오는 11월 25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인제대·울산대·부산대·춘해보건대 합창단이 참여해 주옥같은 멜로디를 선사한다.
관람료는 무료.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은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작성자
하나은
작성일자
2023-11-1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31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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