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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미술관 데이트·달빛 극장까지 "삶을 예술로"

우리모두 함께행-미술관 박물관 야간 개관

내용

 

■ 미술관 박물관 야간 개관

살다보면 문득 그림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멀지 않은 곳에 미술관과 박물관이 있어서 언제든 마음이 내킬 때 편하게 갈 수 있다면 삶이 조금은 더 풍성해진다. 어디 미술관이나 박물관만 그럴까. 감동적인 영화, 소박한 거리 콘서트, 배우들의 땀 냄새 물씬한 연극도 마찬가지다. 한 편의 그림, 한 편의 영화, 한 편의 연극, 한 편의 공연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안겨준다. 평범하게 부딪치는 일상의 시공간에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어야 하는 이유다.
어린이집 교사 문가영 씨의 '불금'은 조금 특별하다. 문가영 씨의 금요일은 미술관 나들이다. 예전에는 친구나 직장동료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일주일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가영 씨의 금요일이 바뀐 건 부산시립미술관 야간 개관 덕분이다.

 

소확행특집-이제모두함께행

매주 금요일에는 야간 개관하는 미술관과 박물관이 많다. 느긋하고 여유있게 전시를

관람하는 금요일밤의 예술 순례자들이 늘고 있다(사진은 부산현대미술관 전시장 풍경).   

                                                                                                          사진 권성훈.

 


그림에 관심이 많은 가영 씨에게 미술관 야간 개관은 단비같은 소식이었다. 별다른 일이 없으면 금요일 퇴근 후에는 부산시립미술관이나 부산박물관에 들른다.
미술관·박물관 야간 개관은 시민 행복을 위해 늦은 시간까지 문을 활짝 열고 시민을 맞는 소확행 사업이다. 바쁜 부산시민을 위해 부산시 산하 모든 미술관과 박물관은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야간 개관한다. 미술관·박물관 야간 개관은 바쁜 일상에 지친 '한 사람'을 위해 밤늦게까지 문을 여는 것으로 '한 사람'을 위한 배려가 담겨 있다. 350만 부산시민이 모두 각각의 '한 사람'이다. 지역 미술관과 박물관홈페이지에서 야간 개관을 포함한 운영 시간을 확인하면 된다.

 

■ 달님과 함께 …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
산복도로 달빛 아래에서 영화를 감상하며 운치를 즐길 수 있는 야외극장인 '산복도로 옥상 달빛극장'은 영화·영상도시 부산과 산복도로라는 부산의 지리적 특성을 융합한, 부산을 대표하는 야외 영화상영 프로그램으로 주목을 받았다.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일상의 공간에까지 스며든 찾아가는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소확행'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은 부산을 대표하는 이색 야외극장으로 인기가 높다. 일부러 먼 곳에서 찾아올 정도다. 올해는 8~10월 석 달 동안 열린다. 상설극장인 서구 천마산에코하우스는 기간 동안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상영한다. 또 상설극장 1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 우수 단편영화와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까지 테마별 장편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영화를 들고 문화기반 시설이 취약한 지역을 찾아가 관객들을 만나는 '찾아가는 달빛극장'도 열린다. '찾아가는 달빛극장'은 9~10월 두 달동안 열린다.

 

■ '달리는 부산' 타고 예술이 찾아갑니다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무대를 들고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이동형 무대지원-달리는 부산문화' 사업도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다. 부산시가 문화시설이 비교적 먼 곳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을 위해 준비했다.
올 한해는 자체 기획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기획형 10회, 생활문화 커뮤니티 마을공동체 예술단체 등 콘텐츠를 보유한 단체에게 무대차량을 지원하는 지원형 15회 모두 25회 운영한다. 이동형 무대는 무대, 조명, 음향, 악기, 이동형 발전기 등 공연에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 문화예술정보 한 눈에 … 부산 문화포털
흩어져 있는 문화예술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문화예술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부산 문화포털(e문화파크)이다. '부산 문화포털(e문화파크)'이 개통하면 문화예술 정보가 한 곳에 모아져 더 풍성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고, 티켓 예매·취소까지 가능해져 한층 편리한 문화예술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영주_funhermes@korea.kr


 

김영주 기사 입력 2019-07-15 다이내믹부산 제201907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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