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부산시 문화상 주인공을 찾습니다
제62회 부산시문화상 후보자 추천 받아 …7월 15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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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2019년 제62회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부산시 문화상은 부산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 예술인을 발굴해 부산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고 있다.지난 1957년 시작돼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 △공예 △체육 분야에서 부산지역 문화 발전과 시민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문화예술인을 발굴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381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부산지역 최고의 문화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상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총 10개 부문에 분야별 1명 씩 선정한다. 후보자 접수는 5월 1일 시작, 오는 7월 15일까지 받는다. 오는 10월 최종 문화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을 발휘해 부산의 향토문화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문화예술인이면 된다. 다만, 최근 2년 내 동일 분야 공적으로 표창을 받았거나 형사처벌 또는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은 사람 등은 수상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 접수는 부문별 관련 기관·단체장, 대학교 총장·학장 또는 대학 학장, 구청장·군수, 부산 소재 중앙 행정기관장 등의 추천을 받아 공적조서 등을 갖춰 부산시 문화예술과로 우편(우 47545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부산시장상을 수여하고 부산 문화를 이끄는 대표 문화예술인으로 예우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를 참고하거나 문화예술과(051-888-5034)로 문의하면 된다.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9-05-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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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19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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