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 김휘 운영위원장 선임
- 내용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에 김휘 영화감독(케이프로덕션 대표)이 선임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지난 10월 25일 오후 3시 부산영상산업센터 11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지난 2월 이후 장기 공석이었던 운영위원장에 김휘 감독을 선임됐다. 신임 운영위원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0년 10월24일까지다.
김휘 운영위원장은 부산의 대표적 영화제작사인 ㈜케이프로덕션의 대표겸 영화감독으로 영화기획, 시나리오를 비롯해 창작부터 연출·제작까지 다양한 영화·영상산업 현장에서 경험을 쌓았다. 영화 '해운대', '댄싱퀸' 의 시나리오를 집필했고, 영화 '이웃사람', '무서운 이야기2', '석조저택살인사건' 등을 연출했다. 이밖에 영화 '퇴마 : 무녀굴' 연출 및 제작, '괴물들' 제작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김휘 운영위원장.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8-10-3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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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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