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 호만이 누구지? 홍콩의 소리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부산시립교향악단 7월 7일 공연… 홍콩 대표 지휘자 초이 호만 지휘
- 내용
부산시립교향악단 제531회 정기연주회 ‘미완성’이 7월 7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지휘자 초이 호만.
이번에 초청된 지휘자 초이 호만(Choi Ho-Man)은 홍콩 필하모닉의 전임지휘자로 발탁되면서 진가를 인정받았다.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 첼리스트 지안 왕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부산시향과 첫 만남을 가지는 초이 호만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스메타나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미완성’, 림스키-코프사코프의 ‘스페인 기상곡’ 등 시대별, 지역별 특색을 지닌 다양한 작품의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R석 2만원, S석 1만5천원, A석 1만원, B석 5천원.
문의 (051-607-3111∼3)
▲부산시립교향악단.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7-06-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784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