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이번 주말, 바다축제 열기 속으로 빠져보세요!!!

힙합갈라쇼·부산스타토크콘서트·재즈의 밤…행사 줄이어
4일 다대포 7080콘서트·5일 송도 현인가요제 팡파르
록페스티벌 3일 개막, 4~5일 절정

내용

지난 1일 막을 올린 부산바다축제가 4~5일 이틀 동안 주말을 이용해 더욱 화려한 무대를 선물한다. 부산바다축제가 본격적인 축제 열기 속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4일 오후 7시 30분 힙합갈라쇼를 비롯해 살사의 밤(저녁 7시30분), 몸짱대회(오후 1시~3시)가 열린다. 5일 저녁 7시30분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조재현(영화배우), 양상국(개그맨), 길건(가수), 이재용(탤런트) 등 부산출신 및 연고를 둔 배우·가수·개그맨 등을 초청해 ‘부산스타 토크 콘서트’를 연다.

몸짱대회 다이내믹 바디 콘테스트.

콘서트에서는 부산출신 스타들이 부산에 대한 추억과 인연 등을 이야기하고 시민과 자유롭게 대화한다. 이밖에도 나도 스타킹 행사가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4~5일 이틀에 걸쳐 저녁 7시30분 부산 재즈의 밤 행사가 열린다. 바다핀수영대회와 비치발리볼대회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 행사도 함께 한다.

바다핀수영대회.

4일 저녁 7시30분부터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7080콘서트’가 열린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부산바다축제 기간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2012 청소년바다축제’가 5일과 6일 이틀간 개최된다.

축제 메인행사인 ‘청소년 가요·댄스 경연대회’는 5일 저녁 7시 다대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6일 오전 11시부터는 홀로 사는 어르신·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청소년자원봉사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다. 지역 어르신, 청소년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가해 물놀이체험, 효 잔치 한마당, 효도잔치(음식대접), 손맛사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8회 현인가요제는 5일 저녁 8시 송도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음악, 사람, 자연’을 주제로 하는 지난 3일 개막한 제13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4~5일 삼락생태공원에서 본격적인 무대를 연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페스티벌로 올해는 31개 팀이 출연한다. 4일에는 퍼블릭스테레오, 다운헬, 엑시즈, 네바다51, 힐러리그리스트 판다즈, 쿠바, 바쇼, 에부리싱글데이, 이한철밴드, 파이어하우스, 부활 등이 공연을 하고 5일에는 스카웨이커스, 야광토끼, 4Th Floor, 토다, 밴드 톡식, 고고보이스, 휴먼레이스, 장미여관, 몽니, 검정치마, 노브레인, 제임스 월쉬 등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상하이 기예단.

수박화채콘테스트.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2-08-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