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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문화관광

부산에서 세계를 즐긴다

2011 외국인 어울마당, 22일 APEC 나루공원서

내용

“세계 각국의 문화와 공연 맘껏 즐기세요.”부산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2일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2011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울마당’을 개최한다.

‘부산에서 세계를 느끼다(Feel Global Busan)!'을 테마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과 외국인들이 함께 어울려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전통 등을 교류하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 부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상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를 비롯해 국내에 파견된 외국공관, 외국인 커뮤니티, 외국인학교 등 32개국 74개 단체가 111개 부스를 마련, △세계문화소개마당 △글로벌스테이지 △세계체험마당 △정보나눔마당 등으로 나눠 각 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한다.

세계문화소개마당

세계 각국의 문화와 풍물, 음식 등을 맛보며 체험할 수 있는 메인 무대. 올해는  32개국 111개 부스를 운영한다. 스위스명예영사관, 주한과테말라 대사관, 주한필리핀문화원, 부산미국영사관 등의 각국 공관을 비롯해 부산국제외국인학교, 부산국제여성회, 부산화교협회 등 외국인 전문 교육기관과 커뮤니티 등이 자국의 전통문화와 유용한 생활정보 등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 터키 케밥, 일본 타코야키와 오뎅(어묵), 베트남 쌀국수, 미국 햄버거와 핫도그 등 각국의 전통음식을 맛보며 이색문화도 즐길 수는 시간이 마련된다.
 

글로벌스테이지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공연을 전통음악과 맘껏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시 자매도시인 중국 상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시의 전통 공연단이 선보이는 민속춤은 빠트릴 수 없는 볼거리. 화려하고 역동적인 몸동작과 전통을 아우르는 퍼포먼스는 신명남이 넘쳐난다. 이밖에 외국인 커뮤니티가 준비한 퓨전 춤과 노래, 댄스 공연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세계체험마당

각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무대. 세계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고, 윷놀이, 제기차기 등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또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일본, 중국, 필리핀 등의 전통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정보나눔마당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지방교육청 등이 참여해 각종 법률상담과 외국인 고충상담을 해준다. 또 페이스페인팅, 국가 찾기 스탬프랠리,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그밖에 행사 참가자에게는 경품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항공권(국내, 국제선), 크루즈 승선권,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어울마당 홈페이지(www.globalgathering.or.kr) 참조.

※문의 : 부산국제교류재단(051-668-7913)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1-10-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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