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부산! 천주교부산교구 신부, 5천만 원 성금 전달
- 내용
천주교부산교구 신부들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한 달 치 생활비를 모은 성금 5천만 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부산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천주교부산교구 권지호 총대리 신부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정택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예방과 피해지원 성금기탁식을 가졌다.
천주교 부산교구 권지호 총대리 신부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의료기관과 부산시 공무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시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부산 거점병원 의료진과 정부의 미지원 사회복지 시설 등에 써달라고 했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0-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