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섹·㈜금양, 부산시에 성금 및 마스크 전달
코로나19 극복 위한 온정 손길 이어져
- 내용
(주)금양 마스크 전달 모습.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온정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디섹(대표이사 박일동)과 ㈜금양(대표이사 류광지)은 지난 3월 6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에 각각 성금 3천만 원과 KF94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
㈜디섹은 조선·해양 엔지니어링회사로 매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 쌀과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단체헌혈,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인시설에 대한 자원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사상구에 위치한 발포제 전문 생산업체 ㈜금양도 평소 불우청소년 장학금 및 교복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금양은 이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대구의사회 대구지부와 군위군청에도 각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한 바 있다.
- 작성자
- 하나은
- 작성일자
- 2020-03-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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