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물건 사고 파는 ‘영어 벼룩시장’ 선다
부산글로벌빌리지, 벼룩시장 열어 영어공부
- 내용
- 도심 영어마을 부산글로벌빌리지가 개원 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1시 영어벼룩시장을 연다.
도심 영어마을 부산글로벌빌리지가 개원 2주년을 맞아 오는 14일 오전 11시 영어벼룩시장을 연다. 영어벼룩시장은 집에서 쓰던 물건을 가져와 영어로 말하며 물건을 사고파는 영어체험의 장이다. 영·유아부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학부모와 동행해야 한다.
영어벼룩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 반드시 영어를 사용해야 한다. 단, 영어에 익숙하지 않는 학생들은 글로벌빌리지 원어민 강사가 기본적인 문장을 가르치고 물건 판매를 돕는다. 거래에 필요한 간단한 영어 문장과 단어를 소개한 자료도 비치한다.
이날 수익금의 일부는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후원금으로 쓰인다.
판매부스 신청은 부산글로벌빌리지 홈페이지(www.bgv.co.kr)로 하면 되며, 선착순 150팀을 모집한다.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별도의 신청없이 체험장을 찾으면 된다. 참가비 무료.
※문의 : 부산글로벌빌리지(051-980-8500)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05-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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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73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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