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11월 금리 0.15%p 낮춰
주택금융공사, 3∼3.25%로 … 앱에서 쿠폰 받으면 0.02%p 추가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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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의 11월 금리를 0.15%포인트 내렸다.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의 금리는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5%(10년)∼3.40%(30년)에서 연 3%(10년)∼3.25%(30년)로 낮아졌다.
KEB하나·KB국민·SC·기업은행 등 4개 은행창구를 통해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도 'u-보금자리론'과 동일한 금리가 적용된다.
'u-보금자리론'은 공사 보금자리론 홈페이지(www.hf.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또 공사가 운영하는 안심주머니 앱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안심주머니 앱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금리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경우 금리를 0.02%p 더 할인받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하락 등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절감분을 보금자리론 금리를 낮추는데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보금자리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금자리론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1688-8114)로 문의.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11-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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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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