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위원장 이현)는 지난 8월 12일 가덕신공항 부지를 직접 둘러보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조속히 확정지을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번 가덕도 방문은 총리실 검증 발표를 앞두고 가덕신공항에 대한 시민 여론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가덕도 방문을 통해 부산시의원들은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가덕신공항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뜻을 모았다.

-해양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배를 타고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