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산업 키워 경제 살리자”
제273회 임시회 10월 26일까지 개원 …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 등 42건 안건 처리
- 내용
부산광역시의회가 섬유·패션·뷰티산업을 활성화하는 조례를 마련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더한다. '부산시 섬유·패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뷰티산업 육성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서다.
▲부산시의회가 섬유·패션·뷰티산업을 활성화하는 조례를 마련해 지역 경제 살리기에 나선다(사진은 부산국제 신발·섬유·패션전시회 모습).
두 조례는 부산시가 미래 유망산업인 섬유·패션·뷰티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추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관련 산업의 브랜드·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부산시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 두 조례안은 제273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된다.
한편, 부산시의회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처리·현장점검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육청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17건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동의안 22건, 승인안 1건, 의견 청취안 2건 등 모두 42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8-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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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4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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