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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202403호 시정

부산시·교육청·구·군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 협력"

제4차 소통혁신회의서 한 자리...부산 `비전' 공유·현안사업 논의

내용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16개 구·군이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부산시장과 부산시교육감, 16개 구·군 단체장은 지난 1월 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제4차 민선 8기 시·구·군 소통혁신회의'를 열어 부산의 비전을 공유하고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10-2 제4차 시구군 소통혁신회의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16개 구·군이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도약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사진은 지난 1월 3일 부산시장과 부산시교육감, 16개 구·군 단체장이 제4차 소통혁신회의를 갖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이날 회의장소는 부산의 혁신경제 성장을 이끌 산업은행 부산 이전 염원을 담아 국내·외 금융기관이 입주한 부산국제금융센터를 택했다.

 이날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추진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 선정'을 위한 부산형 모델 추진방향 △`부산형 늘봄사업 확대 방안' 등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부산시는 우선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위한 향후 계획과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운영 공모와 관련해 부산형 모델 마련을 위한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초등학생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부산형 늘봄사업' 확대를 위한 지자체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부산시장은 이날 소통혁신회의에서 "2024년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라는 날개를 달고 부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할 원년이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구청장·군수들과 협력해 `행복도시 부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24-02-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20240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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