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방역 활동 동참해주세요!
3월 30일부터 7일간 '일상 속 소독을' 활동을
대시민 방역 프로젝트 '세이프티 존 부산' 추진
- 내용
부산광역시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세이프티 존(Safety Zone) 부산 만들기’를 추진한다. 부산시와 시민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방역 소독을 실천하는 ‘대시민 방역 프로젝트’이다.
부산시는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를 ‘세이프티 존(Safety Zone) 부산 만들기’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함께 △개인소독(self-소독) △의무소독(대규모시설·관공서) △합동소독(취약시설 등 시 전역)을 한다.
개인소독은 개인이 직접 가정과 직장 등에서 스스로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하는 시민 자체 방역 활동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과 함께 가정과 직장에서 활동을 자제하며 방역 소독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심리방역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의무소독은 시와 구·군, 공사·공단 등 공공기관과 소독의무 대상시설(9천113개소)에서의 집중소독을 실시한다. 합동소독은 요일별로 소규모 시설과 취약시설 등 방역대상을 지정해 보건소 방역기동반, 주민 자율방역단 등 총 4천여 명의 인력으로 집중 방역에 나선다.
- 작성자
- 다이내믹부산
- 작성일자
- 2020-03-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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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202004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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