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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결식 어린이 건강한 밥상 제공 ‘좋은 이웃 가게’ 확대

부산시·굿네이버스, 겨울방학 앞두고 100곳 추가 모집 완료
저소득 가정 어린이 급식카드 주민센터서 신청해 사용 가능

내용

부산지역 초·중·고교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앞두고 방학 동안 집에서 굶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좋은 이웃 가게'가 크게 늘어났다. 

 

부산지역 결식 우려 어린이들이 굶지 않도록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좋은 이웃 가게가 크게 늘어났다(사진은 급식도우미 어르신들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하는 모습). 

▲부산지역 결식 우려 어린이들이 굶지 않도록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좋은 이웃 가게'가 크게 늘어났다(사진은 급식도우미 어르신들이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급식을 하는 모습). 

 

부산광역시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층 결식 우려 어린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좋은 이웃 가게' 확대 캠페인을 펼쳐 최근 목표한 100호점 모집을 완료했다.

 

'좋은 이웃 가게'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급식 가맹점이다.

 

부산시는 올해 초 급식 지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집 근처에 급식카드 가맹점이 부족하고 가맹점이 편의점에 치중돼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좋은 이웃 가게' 확대 캠페인을 추진해왔다.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 캠페인을 펼쳐 지역 내 일반음식점 100곳을 모집한 것. 특히 결식 우려 어린이가 많은 북구·사하구·금정구·부산진구 등 4개 구에서 집중적으로 캠페인을 펼쳐 '좋은 이웃 가게'를 확보했다. 12월 들어서도 캠페인을 지속해 10여 곳을 추가로 등록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결식 우려 어린이들이 집에서 가까운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 

 

부산시는 급식카드 디자인도 일반 체크카드와 같게 바꿔 어린이들이 다른 사람 눈을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NH농협은행을 급식카드 운용사로 선정해  급식카드 디자인을 변경하고, 가맹점 수수료도 1.3%에서 0.7%로 인하했다. 

 

디자인을 새로 바꾼 결식 우려 어린이 급식카드 모습 

▲디자인을 새로 바꾼 결식 우려 어린이 급식카드 모습. 

 

뿐만 아니라 결식 우려 어린이들이 급식카드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1일 한도액을 1만 원에서 1만5천 원으로 올렸다. 올해 급식단가를 4천500원으로 500원 올렸지만, 어린이들이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기에는 금액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좀 더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1일 한도액을 올린 것. 지난 5월부터는 미사용 잔액 소멸방법도 개선, 매월 말 모두 사라졌던 미사용 잔액의 30%를 다음 달로 넘겨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결식 우려 어린이들의 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문자알림 서비스도 확대했다. 매월 1일 카드 충전액과 잔액을 휴대폰 문자로 알려줘 급식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결식 우려 어린이 급식 가맹점 확대에 더욱 힘써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결식 우려 어린이 급식카드는 겨울방학 시작 전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동우 기사 입력 2018-12-27 다이내믹부산 제1856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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