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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844호 시정

“가족과 이웃 안전, 우리가 지킬게요”

부산시 ‘안전보안관’ 출범 … 각 지역에 600여 명 활동

내용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은 우리가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부산 각 지역에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신고하는 등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는 ‘안전보안관’이 지난 9월 18일 출범했다. 

 

부산 각 지역에서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 적극 신고하는 ‘안전보안관’ 600여 명이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9월 18일 부산시 안전보안관 출범식 모습).  

▲부산 각 지역에서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 적극 신고하는 ‘안전보안관’ 600여 명이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지난 9월 18일 부산시 안전보안관 출범식 모습).  

 

부산광역시는 각 지역의 재난안전 관련 단체 회원을 중심으로 600여 명의 안전보안관을 위촉,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안전보안관증을 수여했다. 

 

부산시는 최근 대형 화재와 안전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는 고질적인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안전보안관 제도를 도입했다.

 

부산시 안전보안관들은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 위반 행위를 적극적으로 찾아 신고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는 다양한 활동에 능동적으로 동참한다. 

 

특히 대형 재난과 사고의 원인이 되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나 물건 적치 △안전띠 미착용 △화기·인화물질 소지 등산 △구명조끼 미착용 등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을 뿌리뽑기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일삼 부산시 안전보안관 대표는 발대식에서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찾아 적극 신고하고 안전문화 정착 활동에 앞장서 부산을 보다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8-10-0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84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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