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 김건호 : 부산을 잘 이끌어 주시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주세요. 

· 전창훈 : 사직구장 노후화로 새 야구장 건립을 검토한다는데, 야구 외 축구도 신경 써주세요. 부산아이파크, 부산교통공사, 부산FC까지 3개의 축구팀이 있으며 대한민국 제2의 도시에 축구전용구장이 없다니요~.

· 박삼순 : 열심히 하되 부정부패 없이 활동 부탁합니다.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 부탁합시다! 

· 김길평 : 젊은 세대 뿐 아니라 기성세대 의견도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말순 : 서민들이 잘 먹고 잘 살아야 합니다. 공약 잘 지켜주시고 기성정치인과는 다른 사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시 화이팅!

· 오광석 : '내가 어른이니깐' 하는 이런 꼰대가 되지 말아주세요. 

· 최미옥 : 바뀌셨으니 잘하실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문화적인 혜택이나 의료시설 등이 서울에 비해 부족합니다. 수도권에 비해 부족한 점을 많이 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성엽 :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도시가 됐으면 합니다. 

· 박기범 : 함께 당선된 시의원들과 함께 서로 잘 견제하면서 더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어주세요.

· 이재훈 : 일본은 수도 도쿄보다 오사카가 관광지로 더 유명한 거로 아는데 부산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 황지영 : 일자리 부족으로 다른 지역으로 가서 혼자 생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부산에도 일자리가 많아져서 많은 가족이 모여 살면 좋겠습니다.

· 박진석 : 보여주기식이 아닌 일반 시민과의 직접 소통기회를 더 많이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 조기경 : 시민들을 위한 시설에 대한 관리를 조금 더 철저히 해주세요.

· 이종우 : 나이 성별 등에 구분 없이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 이용희 : 제2 도시인 부산은 서울보다 외국인에 대한 시선이 너무 차갑기만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도 많고, 관광객도 많지만 체감되는 부산시의 정책이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꼭 장기적인 외국인 관련 계획을 구축하길 부탁드립니다. 

· 윤상욱 : 부산이 해양레포츠 도시라고 하는데 정작 바다에 나가보면 레포츠는 이방인 취급을 받습니다. 바다는 해수욕객 위주고 서퍼들은 좁은 레포츠 구역에서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서핑여행객들이 즐길 수 있게 길을 좀 터 주십시오~.

· 안수령 :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 특히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아이들, 한부모 가정 아이들, 조손 가정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놀이 또는 교육을 누릴 수 있는 부산이었으면 합니다. 

· 임현지 : 오거돈 시장님♥ 시청 앞 시민광장을 차지한 거대한 화분군단(?)을 치우고 시민에게 광장을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들깨시락국밥 : 세금 아껴서 진짜 필요한 곳에 써 주세요. 한 번 할 때 제대로 하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