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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63호 시정

태종대·감천문화마을·국제시장… ‘한국관광 100선’ 선정

부산겨울여행

내용

부산 영도구 태종대, 사하구 감천문화마을, 중구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등 명소 3곳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에 뽑혔다.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여행프로그램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도 이름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9일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2년마다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있다. 올해가 3번째. 
 

올해 '한국관광 100선'에는 부산 원도심과 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해변 절경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태종대가 2013년부터 3번 연속 뽑혔다. 부산 산복도로 마을의 이색적인 정취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은 2015년부터 2번 연속 선정됐다.
 

영화 '국제시장'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국제시장과 부평깡통시장, 부산 중구·동구·영도구·서구 일대 원도심의 이색 명소를 스토리텔러 '이야기 할배·할매'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는 관광객들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지 인지도와 만족도, 방문 의향 등을 물은 설문조사와 통신사·SNS·내비게이션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된다. 따라서 대부분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소나 여행프로그램으로, 각 지역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와 관광프로그램으로 인식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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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태종대, 감천문화마을, 국제시장·부평깡통시장 등 명소 3곳과 부산관광공사 여행프로그램 '부산 원도심 스토리투어'가 '한국관광 100선'에 뽑혔다(사진은 태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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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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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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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영도대교 모습.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7-01-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6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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