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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74호 시정

부산, 대한민국 일자리 창출 ‘대상’

일자리 중심 조직 개편·국내외 기업 유치 성과
서병수 시장, 보고회 열고 일자리 실적 직접 챙겨

내용

"부산, 일자리 창출 크게 빛났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올해 5만개를 시작으로 임기 내 좋은 일자리 20만개를 만들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15∼64세) 부산 고용률을 70%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좋은 일자리 창출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민생활에 안정을 더하는 것이다.

부산광역시가 대한상공회의소와 동아일보사가 공동주최한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기업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광역자치단체로는 유일한 수상으로 부산시의 일자리 창출 정책 및 성과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받은 것이다.

민선 6기 부산시정은 지난해 8월 전국 자치단체 중 가장 먼저 고용노동부와 '고용률 70% 달성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시장직속의 '좋은기업유치위원회'를 발족시켰다. 지난 2월에는 지자체 최초로 '일자리위원회'를 출범시켰고, 부산이전 공공기관과는 지역인재 채용확대(35%) 협약을 체결했다. 중국 및 개성공단 진출 기업 6개사, 부산 유턴을 비롯해 컨택센터 5개사, 수도권 역외기업 3개사, 글로벌기업 2개사 등의 유치 성과도 거뒀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조직체계를 일자리 중심으로 전환하는 등 좋은 일자리 창출 기반구축에도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이 같은 정책과 성과들이 대상 수상의 결실로 돌아온 것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지난 1일 시청에서 열린 일자리 창출 추진보고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시 재정 투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도 필요하지만 기업과 연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이 더욱 중요하다"며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내실 있는 정책으로 좋은 일자리를 늘려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5-04-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74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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