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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549호 시정

부산을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로

아시아권 최초 가입 총력전… 세계 영화도시 위상 제고

내용

부산이 국제영화제의 성공을 발판으로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한다.

부산광역시는 유네스코 자체 사정에 따라 잠정 중단된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절차가 내년 중 재개될 것으로 보고 신청에 필요한 조건을 갖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는 올해 초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를 통해 국문 신청서 예비검토를 끝내는 등 관련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부산이 영화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 받으면 아시아에선 최초로 유네스코 이름과 로고 사용 등을 통해 국내외 위상 제고 및 지역 영상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네스코는 '영화, 디자인, 음식, 민속예술, 문학, 음악, 미디어아트' 등 7개 예술·문화 분야를 대상으로 세계적 수준의 경험과 지식을 가진 도시를 창의도시로 지정한다. 현재 19개국 34개 도시가 창의도시에 가입했다.

영화분야 창의도시는 영국 브래드포드와 호주 시드니 등 2곳이다.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2-1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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