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시대 강한 부산 만든다
부산시, 정보화시대 대응 전략 마련…‘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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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IT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한다. 오는 13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자치정보화 연구발전대회’에서다.
이번 연구발전대회는 각 구·군에서 연구발전과제를 접수받아 선정한 우수작 4편을 발표한다. 이어 토론과 특강을 진행한다.
발표 주제는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역사테마거리 U-관광정보서비스(중구) △데스크탑 가상화 솔루션(동구) △NAC 시스템(동래구) △트위터를 통한 실시한 구정홍보 및 민원처리 활성화 방안(남구) 등 4편이다.
특강은 행정안전부 김해숙 신기술 정보보호팀장이 ‘국가정보보안 정책방향’을 주제로, 김청룡 인제대학교 교수가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우생 부산시 유시티정보담당관은 “앞으로 정보화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를 연구해 정보화 역량을 제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부산시 유시티정보담당관실(888-2242)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1-10-1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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