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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광안리에 사는 사람들 이야기

지역 문화지 ‘안녕광안리’ 2호 발간

내용
지역 문화지 ‘안녕광안리’ 2호 발간

“광안리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수영구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모임 ‘광안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광안리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잡지를 발간했다.

계절마다 나오는 계간지인 ‘안녕광안리’는 5천부를 발행해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카페와 식당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주)송월타월 등 지역 기업과 상가의 후원으로 만들었다.

안녕광안리는 지난 6월 창간, 지난달 25일 2호를 발행했다. 2호는 창간호보다 크기도 키우고 종이도 고급으로 만들었다. 커진 지면만큼 광안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한층 시원하다. 2호는 광안리의 포구이야기, 해녀, 영화속 부산 이야기, 광안리 포구의 맛집, 문화공간, 술집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밖에도 광안리 주면 카페, 숙박업소, 맛집을 실은 지도를 실어 광안리 관광을 돕고, 단편 소설, 칼럼 등 소소한 읽을거리도 수록했다.

이승욱(발행인·수정궁 대표)씨는 “문화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주민들간의 소통을 위해 소식지를 만들었다”며 “잡지 발간 뿐 아니라 광안리만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행사도 펼쳐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정기 구독 신청 및 무료 배포처 정보는 안녕광안리 홈페이지(www.gwanganr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정기 구독료는 1년에 1만원.

※문의 : 광안리사람들(010-7103-****)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1-09-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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