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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72호 시정

“새마을운동, 국민에게 인정받아 뿌듯”

김윤환 부산시새마을회장

내용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은 새마을가족의 염원이었습니다.”

김윤환〈사진〉 부산시새마을회 회장은 ‘새마을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가슴 뿌듯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늘에 와서야 지난 41년간 국가발전에 기여해 온 새마을운동이 명실상부한 국민운동으로서 성과와 가치를 평가받았다”며 “새마을운동이 구시대 유물이 아니라 지속적인 국민운동으로서 당위성을 정부와 국민들에게 인정받은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새마을운동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전개한 제1의 국민운동”이라며 “우리 민족이 숙명처럼 여기며 수 천 년 이어오던 보릿고개 가난에서 벗어나고, 할 수 있다는 국민적 자신감을 불어 넣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우뚝 서게 한 정신혁명운동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새마을운동이 더욱 활성화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대적 국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가족 모두 더 한층 활발히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1-04-27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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