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문 열었다
금곡동 119안전센터 옆… 지하2층·지상5층 규모
- 내용
- 북구는 지난 15일 허태열 국회의원, 이성식 북구청장, 허태준 부산시의원, 배문철 부산시의원, 조춘자 북구의회의장, 배태수 부산시 보건복지국장, 부산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북구(구청장 이성식)는 지난 15일 허태열 국회의원, 이성식 북구청장, 허태준 부산시의원, 배문철 부산시의원, 조춘자 북구의회의장, 배태수 부산시 보건복지국장, 부산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북구 금곡동 금곡119안전센터 옆 1천2㎡ 부지에 지하2층, 지상5층 연면적 2천94㎡ 규모로 세워진 북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인 동진복지재단(이사장 윤종렬)이 북구청으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한다.
북구장애인복지관 1층은 안내실과 식당이, 2층은 주간보호센터와 목욕실, 3층은 작업·감각통합치료실이 들어서 있다. 4층은 상담실, 5층은 주민편의시설과 청소년공부방 등이 마련돼 있다. 북구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사회재활 등 지역 복지사업과 작업·감각통합치료, 물리치료, 심리·특수교육 같은 의료재활사업, 장애인 직업·정보화사업을 담당하게 된다.
북구청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 설립을 계기로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대한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북구 문화체육과 309-407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09-09-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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