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26호 시정

"G20 성공, 부산저력 보여주자"

APEC 후 최대 행사 안전 빈틈없게 '철통'
세계도시 각인 온힘

내용
부산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세계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26일 부산해양경찰 대원들의 기습 해상시위 진압 훈련 모습).

"부산 G20회의 성공, 세계도시 위상 드높이자".

부산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 '세계도시' 위상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005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최대 국제행사인 만큼, 부산의 도시 브랜드를 높이고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부산시와 경찰, 호텔업계, 시민 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다.

우선 세계 주요 나라의 경제수장 전원이 참석하는 회의인 만큼, 빈틈없는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에 나섰다. 부산시와 경찰, 해군, 53사단, 해경, 소방본부 등 부산지역 16개 기관·단체장은 지난달 26일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비상경계태새를 강화키로 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27일부터 비상체계 최고 단계인 '갑호비상체계'에 돌입, 회의가 끝날 때까지 모든 가용병력을 동원해 철통경비를 펼친다. 회의장인 웨스틴조선호텔 주변 동백섬 일대에서는 지난 2일 오후 1시부터 오는 6일 오후 1시까지 4일간 차량과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부산시는 오는 5일 G20 대표단이 참가하는 환송만찬을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마련, 전 세계 금융리더들에게 세계적 전시·컨벤션도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동북아 금융허브'를 목표로 뛰고 있는 도시 비전을 적극 설명할 계획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6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