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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학년 1반, 또 다른 청춘 시작을 문화 소확행으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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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용_사하구 괴정동



경자년 새해, 그렇게 6학년 1반(?)이 되었다. 61살, 예순 한살이란 어감이 낯설면서도 반갑다.
60대를 일컫는 `이순(耳順)'은 인생의 경륜이 쌓이고 성숙한 나이라고 했던가. 30년 전만 해도 61살은 환갑잔치다 뭐다하며 인생의 퇴물 취급을 했지만 요즘은 어르신들 근처에 명함도 못 내미는 나이다.

맞다, 61살은 청춘이다. 경륜과 삶의 지혜가 가득한 또 다른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주위를 둘러봐도 10살 쯤은 모두가 더 젊게 사는 것 같다.


부산에서 태어나 인생의 9할을 부산에서 살아온 나는 부산이 좋다. 부산에서 내 인생의 6번째 맞는 쥐띠 해, 올 한해는 등산과 여행 외에도 부산 도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나에게 선물하고 싶다. 부산시의 행복한 문화 소확행 정책들로 내 61살의 일상이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찼으면 한다.


무엇보다 부산의 경제 상황과 서민 살림살이도 좋아졌음 하는 바람이다. 나는 감사하게도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어 고민하고 있는 동년배들을 보면 안타깝다. 아직은 일하고 싶은 나이들인데 60대의 고용시장은 빨간불이다. 중장년 채용기업에 지원되는 고용장려금 확대 등 실질적으로 효과 있는 연령대 맞춤형 부산시 일자리 정책이 더 많이 추진되기를 기대해 본다.


김향희 기사 입력 2020-01-02 다이내믹부산 제202001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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