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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항문에서 피가! 말 못 할 고민 치핵

다이내믹부산 의학칼럼

내용

흔히 치질이라 부르는 '치핵'은 항문 내 쿠션 조직(혈관과 결합조직의 복합체)에 과도한 힘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서 혈관이 부풀고, 탄력도가 저하돼 점막이 쉽게 찢어져 출혈이 생기거나 밖으로 밀려 나오는 비정상적인 상태를 말한다. 단단한 변,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힘을 많이 주는 등의 배변습관으로 항문관 내부의 압력이 올라가 주로 발생한다.

 

치핵은 출혈과 돌출이 주증상인 내치핵과 통증이 주증상인 외치핵으로 분류한다. 병원을 찾게 되는 치핵은 출혈이 주증상인 내치핵이 대부분이다. △치핵은 크게 4단계로 구분한다. 돌출되었다가 손으로 밀어넣거나 밀어도 들어가지 않는 3·4기가 되면 출혈이 자주 발생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항문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정말 변이 마려울 때 최소한의 시간으로 배변을 끝내야 한다. 상체와 하체의 각도를 줄여 배변하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균형적인 식사량과 식후 적당한 산책·스트레칭·수분 섭취 등도 변이 단단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단, 갑자기 많이 섭취하면 복부 팽만·가스·복통·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 2주에 걸쳐 서서히 섭취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화장실에 오래 있는 것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화장실에서 신문·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5분 이내 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한다. 

김윤정(좋은강안병원 외과) 기사 입력 2018-12-19 다이내믹부산 제1855호
자료출처 : 다이내믹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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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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