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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특별방역조치 강화 관련 브리핑(10월4일)
2020-10-04 조회수 3240
내용
고위험시설 행정명령 기간 연장 및 시설 추가 브리핑(10월4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부산시 권한대행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과 여건에도

금번 추석기간 동안 특별방역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과

희생을 감내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하지만 10월 1일 하루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하여 최근 일주일간 부산에서

44명의 지역감염이 발생하였습니다.


광범위한 진단검사 실시와 북구 일원에 대한 핀셋 방역조치* 결과

확진자 수는 다소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위험도가 높습니다.

 * 만덕동 일원 소공원 폐쇄, 일반음식점 집합제한 명령(2주간)


지난 일주일간 일일 평균 확진자수는 6.6명이며

감염재생산지수도 1이 넘을 뿐 아니라,

감염경로 불명사례도 13.0%를 나타내고 있어

지역 내 ‘조용한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뿐만 아니라 목욕탕, 병원, 유흥업소 등 

새로운 감염원이 계속 추가되고 있으며 

확진자의 연령층 또한 60대 이상 고령이 많은 것도 

위험도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시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기간 2주차 기간동안

1주차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해 감염확산을 차단하겠습니다.


먼저 1주차에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한 고위험시설 6종에 대해

그 기간을 1주일 연장하겠습니다. 


1주일 집합금지 이후 영업을 준비하고 계신 

영업주분들께는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만,

지역의 감염 추세와 위험도를 감안할 때 

부득이하게 방역조치를 강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양해해주시고 지금까지와 같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더해,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목욕장업에 대해서도

동일 기간 동안 집합금지명령을 발령하고,

지역 내 또다른 감염원으로 판단되는 일반음식점에 대해서도

규모와 관계없이 출입자명부 작성,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집합제한명령을 발령하겠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조치들은 내일인 10월 5일 0시부터

10월 11일 24시까지 1주일간 적용되며,

해당 기간동안 감염의 추이와 위험도를 모니터링하여

조치의 연장여부를 검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친지들과 서로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할 추석 명절에 

확진자 급증으로 불안과 걱정을 끼쳐드리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하루빨리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일주일 동안 감염추세를 확실히 진정시키는데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다시 한 번 마음을 추스려

생활 속에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