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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생각

부산 폭염 대응의 현황과 개선 방안 탐구진행중
분류
환경
참여기간
2026-09-16 ~ 2026-10-16
공감해요
작성자
진**
작성일
2026-09-10
번호
143

1. 지구적 문제에 대한 부산의 현황
:여러분들이 선택한 지구적 문제가 부산에서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나요?
폭염은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구적 문제이다. 하지만 전지구적 문제인 폭염문제는 올해 부산에서 더욱 심각해진 상황이다. 2026년 부산에선 낯 기온이 38.8도까지 치솟는 상황도 발생했으며 이는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후 122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한 셈이다. 또한 낯뿐만 아니라 밤에도 더위가 지속되는 열대야 현상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24년부터 부산의 열대야 현상이 심화되었음을 알고 있으며 2026년 9월 2일 기준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에는 폭염주의보와 열대야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또한 아래의 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26년 눈에 띄게 폭염 지속 일수가 늘어난 상황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는 부산의 폭염과 열대야 현상은 기상 현상을 넘어 온열질환 환자 증가 등과 같은 형태로 시민들의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부산시 폭염건강피해 현황을 조사해본 결과 2021년 45명(사망1), 2022년 53명(사망0), 2023년 94명(사망1), 2024년 129명(사망1명), 2025년 171명(사망1) 으로 해가 거듭될수록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아지는 상황이며 이는 부산의 폭염이 단순한 기상 현상에 그치지 않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실적인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종합해보자면 부산에서는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며 온열질환자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2. 부산시의 현재 대응
:부산시는 지구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정책이나 사업을 실시하고 있나요?
부산시가 폭염 대응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는 중이다.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과 고령층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 3만2천여 명에게 안부전화를 매일 하고 중대경보 발령시에는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하루에 2번씩 안부를 확인한다. 또한 홀로 거주하는 고령층과 장애인 가정에는 활동감지기와 화재감지기 등을 활용한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운영해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와 연계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제도도 존재한다. 그리고 부산시는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지원도 확대했는데 동래, 명지, 수영, 하단에는 간이쉼터를, 서명, 사상, 해운대에는 거점쉼터를 운영하였다. 8월1일부터 9월30일 까지는 이동노동자 편의점 쉼터를 운영하여 CU편의점 48곳을 편의점 쉼터로 지정해 언제든지 편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중이다. 온열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119 대응체계 또한 확대운영하며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을 돕는 안전보험 또한 강화하였다. 누구나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의 수도 크게 늘린 상황이다. 경로당과 공공청사 등 1700여 곳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하고 수안, 자갈치, 부전, 광안, 하단역 등 지하철 5개의 역 또한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KT 대리점 135개와 BNK부산은행 지점 159개 등 민관협력 무더위쉼터 833개소를 영업시간 동안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우리동네 기후쉼터로 개방하는 중이다. 부산시는 도심 곳곳에 폭염 저감시설도 확충했다. 실제로 부산시가 편성한 예산에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저감시설 설치를 위해 3억6천만원이 할당되어있다. 쿨링포그, 그늘막, 쿨루프 등을 4800여곳에서 운영하고 공원이나 해수욕장 등에는 생수나눔 냉장고 79곳을 설치했다. 버스정류장 55곳에는 냉난방 기능을 갖춘 스마트쉘터를, 342곳에는 에어커튼을 설치해 대중교통 이용시의 불편함 또한 덜어준다.


3. 제안 배경(필요성)
:왜 새로운 실천 방안이 필요한가요?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부산시는 현재 폭염취약계층 지원, 응급의료시스템강화,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 확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중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시스템이 운영됨에도 불구하고 부산 시민들 느끼는 불편함은 지속되는 상황이다.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중 90%가 일상생활중 불편함을 느꼈다고 답변했다. 또한 가장 불편함을 느끼는 상황은 무엇이냐 라는 질문에 약 70%가 야외에서 이동할때 라고 답하였고 운동, 야외활동을 할때가 13.9%로 두번째로 많았다. 그리고 부산시의 폭염대응 정책을 알고있냐는 질문에 약 65%가 안다고 답했지만 무더위 쉼터를 시레로 이용해본적 있냐는 질문에는 약 83%의 사람들이 이용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을 통해 폭염 대응정책을 아는것과 이를 실제로 이용하는 것 차이에는 간극이 있다고 느꼈으며 결론적으로 시민들은 폭염으로 인한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야외에서 이동할때 가장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는 점을 고려 하여 폭염안심경로를 포함한 지도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또한 부산은 해안 근처에 위치해있어 습도가 대체적으로 높고 바다와 산 사이에 도시가 형성되어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열이 쉽게 정체될 수 있다. 부산에서 점점더 폭염이 심해지는 상황에서 기존의 정책은 주로 폭염이 발생한 이후에 피해를 줄이는 방식이지 근본적으로 도시의 열을 낮출 수 있는 정책은 많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 새로운 건물의 건설과 도시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부산에서 개발 과정에서의 녹지 감소, 바람길의 변화, 불투수면 증가, 건설 자재에 따른 열 축적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주변의 폭염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따라서 이미 더워진 지역을 식히는 것이 아닌 새로운 개발로 인해 폭염이 악화되는 것을 미리 막는 정책을 고안해보게 되었다. 또한 부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도시의 내부에 녹지를 확대하자는 요구가 높게 나타났고 이를 개발 단계에서부터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건물을 세우기 전 이 건물이 도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미리 평가하고 건설 허가, 불허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폭염영향평가제도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 제안에 대한 부경대학교 서은교 교수의 자문을 통해 단순히 건물이나 자재만 보는 것이 아닌 바람길, 그림자. 녹지 등 주변 미기후를 함께 고려해야한다는 점을 확인하게 되면서 이 새 제안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4. 제안 내용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무엇인가요? 그 실천 방안이 기존 정책과 어떤 차별점이 있나요?
1. 폭염안심경로를 포함한 지도 앱 개발
부산시가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제안하고자 하는 것은 폭염 노출 최소화를 위한 지도 앱을 개발하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지도 앱에는 최단경로, 이동수단에 따라서 경로를 다르게 볼 수 있는 기능이 존재한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설문조사를 통해 사람들이 야외에서 이동할 때 폭염으로 인해 가장 많은 불편함을 느낀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폭염안심경로, 즉 어떤 경로로 가면 제일 시원하게 갈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지도앱을 개발하면 좋을것 같다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개발하고자 하는 지도 앱에는 대부분의 지도에 있는 기능, 즉 최단 경로, 이동수단에 따라 경로를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서 폭염안심경로를 추가하는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폭염안심 앱에서 제공하는 정보에는 그늘정보, 일사량, 무더위 쉼터, 쿨링포그, 그늘막, 녹지, 쿨루프, 생수나눔 냉장고, 스마트쉘터의 위치 정보가 제공 될것이며 이 정보들을 고려해 폭염 노출 정도를 최소화하는 경로 탐색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최적의 경로를 제시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바이다. 실제로 얼마전 그늘로 라는 시간대별 그늘이 많은 길을 추천해주는 앱이 개발되었고 이 앱은 현재 9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앱이다. 이 앱에서는 건물 그림자 정보와 가로수 그늘 정보를 제공하며 시간대에 따른 태양의 위치를 계산해 그늘과 햇빛을 고려한 보행 경로를 제공해준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를 위해 버스에서 햇빛을 덜 받는 좌석 방향을 제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정보 수집과 실제 알고리즘 구현을 어떻게 할것인지에 대해서도 고안 해보던중 실제 그늘로 앱을 개발하신 유민준 님께 자문을 구했고 그 결과 건물 그림자 정보는 국토교통부 GIS건물통합 정보를 통해, 가로수 그늘은 산림청의 데이터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시간대에 따른 태양의 위치는 사용자의 위치정보와 날짜, 시간 등을 활용해 계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각 보행 구간의 그늘 여부, 예상 일사량, 주변 폭염 저감 시설의 위치 등에 따라 구간별 폭염 노출 정도를 산출하고 이를 경로 탐색 알고리즘의 가중치로 활용해 폭염 안심경로를 도출할 예정이다. 유민준 님께서는 AI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구현했다고 하셨는데 부산시도 이러한 정보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알고리즘을 구현하거나 현재 개발되어 있는 알고리즘을 활용해 경로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현재 존재하고 있는 알고리즘을 활용할 예정이라면 보편 열기후 지수 UTCI를 활용할것을 제안한다. UTCI는 기온, 습도, 풍속 및 복사환경을 종합하여 보행자가 실제로 경험하는 열스트레스를 나타내는 지표이며 보행자의 폭염 노출을 평가하는 데 적합하다. 실제로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는 UTCI를 기반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열적 쾌적성을 고려하여 경로를 추천하는 Thermal Comfort Path Planning Tool이 개발된 사례가 있다. 우리가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은 UTCI 지표에 더해 부산의 그늘막, 쿨링포그, 스마트쉼터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 정보를 결합하여 점수화 한 후 알고리즘을 통해 폭염안심경로를 제공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다.


2. 폭염 영향 평가 제도

우리가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은 일정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이 주변 지역의 열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개발로 인한 폭염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개발 계획을 조정하는 정책이다. 현재 부산에서는 2022년부터 건축물 환경영향평가 평가제도가 실행되고 있으나, 이는 폭염과 연관이 있기보다는 생태계 다양성이나 대기 오염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폭염 영향 평가 제도와 차이가 있다. 폭염 영향 평가 제도는 부산에서 아파트 단지, 대형 상업시설과 산업시설 등 일정 규모 이상의 신규 건축, 대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건축 허가 및 개발사업 승인 전에 해당 개발이 주변 지역의 열환경에 미칠 영향을 평가하여 개발로 인한 도시 열섬 현상의 영향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평가 기준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개발 전후의 지표면 온도 변화와 건물 배치에 따른 그늘의 변화를 중심으로 우선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것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MRT지표를 활용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기준에 따라서 처리할 예정이다. MRT란 평균 복사 온도, 즉 사람이 주변의 햇빛과 건물에서 받는 복사열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이다. 왜 MRT를 평가지표로 선정했냐는 물음에는 이를 활용할 시 단순 기온 뿐만 아니라 건물 배치에 따른 일사량, 그늘 등 미기후 변화를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경대기과학 전공인 서은교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건물들이 모여 형성하는 바람길이나 그림자 패턴 같은 미기후적 효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 해야 할 필요성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모두 고려한 객관적인 평가기준은 현재까지는 MRT를 활용해 마련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였다. 구체적인 측정 방법은 MRT 기술을 이용한 현행 사례에 언급되어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먼저 개발 전 대상지의 기온, 습도, 풍속 등의 현장 자료를 측정하고 대상지의 건물, 도로, 녹지 등 공간정보를 확보한다. 이후 개발사업자가 제출한 개발계획을 바탕으로 개발 후 예상되는 건물의 높이와 배치, 도로의 배치, 녹지면적 등의 정보를 MRT 측정 도구인 ENVI-met에 입력하여 개발 전후의 미기후를 시뮬레이션한다. 이를 통해 개발 전후의 MRT, 지표면 온도, 풍속 및 그늘 등의 변화를 비교한다. 평가지표를 통해 개발로 인한 열환경 악화가 확인될 경우, 건설 사업을 승인하기 전에 사업자가 추가적인 폭염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개발계획을 조정하도록 의무화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완화 방안으로는 고반사율을 가진 지붕, 외장재, 포장재의 사용, 옥상 및 벽면 녹화, 녹지 공간 확대,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방안은 서은교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제시된 도시 열섬 완화 방안을 바탕으로 선정하였다. 따라서 열환경 평가 결과가 악화된 개발사업에 대해 이러한 완화 방안을 적용하도록 하고 특히 건물 자체의 개선뿐만 아니라 건물 배치에 따른 바람길과 그림자 패턴 등 주변 미기후까지 고려하여 개발계획을 조정하도록 제안한다. 기존 정책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적어보자면 앞에서도 언급했던것처럼 기존 부산시 폭염 정책은 폭염이 발생한 이후 그늘막, 녹지, 쿨루프 등의 시설을 추가하여 피해를 줄이는 사후 대응을 중심으로 했다면 새로운 제안 정책은 새로운 도시 개발로 인해 폭염이 심해질 가능성을 개발 전에 평가하고 설계 단계에서 수정하는 사전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정책이다. 즉 이미 더워진 도시를 식히는 정책이 아닌 도시를 새로 만들 때부터 더워지지 않게 하는 정책이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5. 기대 효과
:여러분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부산에, 그리고 전세계에 어떤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되나요?
1. 폭염안심경로를 포함한 지도 앱 개발
이러한 앱을 개발하는 것이 부산시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차별화 되는 지점은 바로 기반시설을 확충만 하는것을 넘어 현재 잘 활용되지 않고 있는 시설들을 앱에 한곳에 모아 표시함으로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앞서 언급했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포그 등이 많이 존재하지만 잘 모르거나 이용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는데 앱에서 폭염안심경로와 함께 이를 보여준다면 시민들이 실제 이동 중 활용하고 인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부산에서는 온열질환 환자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 앱이 개발되고 사람들의 활용도가 높아진다면 보행자들이 햇빛에 노출되는 것을 줄여줄 수 있으며 온열질환 위험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앱이 개발되고 부산에서 효과가 검증 된다면 전 세계적으로도 적용이 가능해질 것이며 더 나아가 전세계적으로 폭염이 심화되는 가운데 여러 나라에서 활용되고 개발될 수 있는 앱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폭염 영향 평가 제도

본 정책을 시행할 경우 새로운 개발로 인해 부산의 열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개발 전에 ENVI-met을 활용하여 건물 배치, 녹지, 도로 및 건축자재 등이 주변의 MRT, 지표면 온도, 풍속과 같은 미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고 열환경이 악화되는 개발계획을 수정하고 보완함으로써 도시 열섬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람들이 실제로 이동하는 보행공간의 열환경을 고려하기 때문에 단순히 도시의 평균 기온을 낮추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체감하는 폭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기적으로 생각해봤을때는 앞으로 만들어질 도시공간 자체가 폭염을 악화시키지 않도록 개발 단계에서부터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산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정책을 통해 폭염 영향 평가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 해놓는다면 미래에 부산에서 새로운 개발사업이 이루어질 때 반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아가 정책과 기준이 부산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도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여기간 2026-09-16 ~ 202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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