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크게 동문시장과 올레시장 2군데가 있습니다
낮에는 관광객과 일반인들을 위한 시장이고
밤에는 야시장으로 젊은사람들이 크게 몰려 많은 돈을 쓰고 상권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 야시장에는 이색적인 식당들도 많습니다
낮에는 일반적인 식당이나 제품을 파는 곳으로 쓰고 밤에는 야시장 업종으로 변경하여 장사를 합니다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가게에서 쇼도 보여주고 팔리지 않는 기념품과 이색적인 상품들도 잘 팔리더라구요
부산은 현재 전통시장은 정말 많은데...
해운대??정도?? 빼고는 7시나 8시에 문을 닫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이미지 자체가 젊은사람들에게는 낙후되고 냄새나고 나이든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느낌이 전달 되어 집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달에 1번정도이든 1주일에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부산에 유명한 시장(수영팔도시장, 구포시장, 부전시장등) 이러한곳에 야시장을 만들어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엿장사오고 노래방기계 들고와서 이상한 트로트 부르고 이러한 부산의 전통시장 보다
시장이 더이상 낙후되지 않고 전연령이 먹고 보고 즐기는 그러한 문화의 공간으로 바꾸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모든사람들이 휴대폰을 갖고 있는만큼 동백전을 광고할 필요가 없이
결제시스템도 qr이나 단말기를 휴대폰에 연결해서 동백전으로 사용하고 동백전으로 캐쉬백을 해주고
소비자에게는 부산에는 이러한 이색적인 시장이 있다는 것도 좋을 것이고
판매자에게는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나 기존에 매출이 안올라서 고민이었던 사람에게는 활력을 불어 줄수 있다고 봅니다
해외여행객에는 신선한 여행장소를 제공 해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 여행객이 많아지면 호텔관광업도 늘고 주변 게스트하우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업종도 늘어날 것 입니다
부산에 바다와 노인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마지막 기회입니다!
참여기간 2025-10-24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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