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등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체계적인 원스톱서비스 지원전담 조직을
부산시에서 운영되도록 요청바랍니다.
사회에 나오더라도 혼자가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사회, 시민단체 등이 연계된 지원으로 부산출신 보호종료아동들이
사회에서 잘 적응하여, 삶의 의지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자립 정착금과 자립수당이 10% 이상 확대되고, 기숙사와 연결된 회사로 취업연계 될 수 있도록
취업연계 지원과, 보호종료아동들이 기존 시설에서 나오더라도 지속적인 관심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사
지원전담조직 신설이 필요합니다.
자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언제든지 상담할 수 있는 기관과 지원인력이 홀로서기 과정에서
조금이나마 부산시가 동행한다는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