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시30~09시 사이 300번 증설요청합니다.
배차시간이 25분이상이니 출근시간, 등교하는 학생과 직장인들로 만원입니다. 최근 승객이 꽉차서 차문을 열수없어 산성터널입구 승객은 태우지않고 지나친 적도 있습니다. 지인얘길 들어보니 버스가 지나쳤고 다음 버스까지는 20분이상 기다려야해서 지각이 불보듯뻔했기에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택시비는 15000원가량...1500원으로 출근하는 직장인이 열배의 택시비를 내고 출근하다니요.
버스배차가 10분수준이면 기다렸을텐데 말입니다.
낮시간 탑승객이 적다면 출퇴근시간만이라도 증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Ps. 지금도 버스타고 가는 중인데 화명와석부터 만차네요. 뒷문앞문다열고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