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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30 엑스포 유치 위해 가덕 신공항 조기 건설 적극 추진”(22.12.19./ 국제신문)

부서명
공항기획과
전화번호
0518884571
작성자
정준원
작성일
2022-12-19
조회수
144
언론사URL
내용

정부가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와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가덕 신공항 조기 건설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또 지금까지 개최지가 확정되지 않았던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6월)를 부산에서 열어 참가자들에게 우수한 교통분야 기반시설을 널리 알린다. 이와 함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순환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해 부울경 동반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토교통부-부울경 지역발전 협력회의’에서 부울경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이번 회의는 부울경의 지역발전 현안들과 이 지역이 글로벌 초광역권으로 성장하기 위해 국토부가 지원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원 장관은 ▷부울경 1시간 생활권 완성 ▷부울경에 특화된 산업거점 육성 ▷2030 세계박람회 유치와 성공적 개최 지원 등 3대 추진전략, 16개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3개 광역지자체와 ‘지역균형발전 및 부울경 초광역권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우선 가덕 신공항 건설의 공기 단축을 위해 다양한 설계·시공적 대안들을 폭넓게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기본계획 수립 후 바로 토지보상 착수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 입법화를 적극 추진한다.

 

 

출처 : (22.12.19./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