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은 지금
시정 업무보고회(도시안전·복지 분야)
1. 시민안전실
- 재난 현장에서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시민에게 어떤 편의를 줄 수 있는지 전문가와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스타디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안전등급 D등급 이하인 80년 된 노후 아파트 등 위험 건축물에 여전히 세대가 거주 중인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거주민들의 경제적 이유와 개발 기대심리를 고려해, 이주비 지원이나 임대주택 주거 지원 등을 통해 이주를 독려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과거 16번의 침하가 발생했던 사상하단선 공사 구간을 주요 관리 지역으로 지정하고, 하수구 신설 및 보강을 신속히 진행하며 집중호우 시 주민 대피 및 교통 차단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 사회복지국 & 시민건강국
- 부산회생법원 방문 결과를 공유하며, 개인회생 및 파산 신청 시민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주기 위해 회생법원이 제안한 정책(서류 발급 편의 등)을 검토하도록 요청했습니다.
- 사회복지국과 시민건강국이 함께 통합돌봄을 실행하기 위해향후 조직 개편 시 분리 구조가 타당한지 검토하고, 대한민국 표준이 될 수 있는 모범적 통합돌봄 모델을 직접 정립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세대 공유 캠퍼스 내실화를 위해 ‘대학 도시(University City)’ 개념을 파악하여 정책 내용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침례병원 공공병원화는 시장 임기 4년 내에 결정을 내려야 하므로 보건복지부와의 소통을 강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강서구 병원 문제는 복지부의 '병상 과잉(9,000병상 초과)'이라는 페이퍼 기반 데이터에만 갇히지 말고, 실제 인구가 급증하는 현장 주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시했습니다.
3. 여성가족국
- 여성가족플라자 건립사업은 기존 여성인력개발센터 등과 중복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단계에서 명확한 차별성과 정체성이 무엇인지 철저히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금련산 청소년 수련원 등 복합문화공간 설계 시, 글로벌 행사(BTS 공연 등)를 통해 유입되는 외국인이나 청년들이 숲속 환경 속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완성도 높게 추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4. 소방재난본부
- 소방본부장이 설명한 AI 신고 시스템의 구동 원리(긴급/비긴급 분류 후 콜백 및 우선 출동)가 매우 훌륭하므로, 부산시청 당직실 및 재난 상황실에도 이 방식을 적극 전파·도입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노후 아파트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은 초기 만족도는 높으나 상수도 직결 방식으로 인해 사후 점검 및 AS가 안 되어 방치되는 결함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택관리공단(LH), 부산도시공사(BMC) 관리사무소와 긴밀한 데이터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행정을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5. 자치경찰위원회
- 오토바이 불법 개조(머플러) 소음으로 인한 시민 고통이 극심하므로, 일일이 쫓아다니는 단속 대신 불법 개조를 행하는 정비소·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하여 과태료나 행정 처분을 내리는 근본적인 차단책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 경찰이 가드레일이나 안전 펜스 설치를 과도하게 요청하여 온 동네가 철구조물로 도배되고 미관 황폐화 및 상권 훼손을 초래하고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시민 의식이 높아진 만큼, 일방적 펜스 설치 대신 도시 디자인적 시각과 상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융통성 있고 미관을 살릴 수 있는 시설물 조성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