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브리핑
- 작성일
- 부산시, 제3회 추경 예산 6,374억 원 편성… 민생은 즉시, 다시 뛰는 부산! | 2026-08-14 조회수 18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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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부산광역시장 전재수입니다.
저는 오늘,
부산경제의 맥박을 다시 뛰게 하고
민생 회복의 확실한 돌파구를 열겠다는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담아,
취임 후 첫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그 주요 내용을 직접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고유가와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부담은 커지고,
시민 여러분께서 체감하는 생활비 부담도 여전히 무거워
부산시민의 삶과 민생경제는 녹록지 않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하루라도 빨리 덜어드리기 위해
지금이 바로 민생 회복에 나서야 할 골든타임입니다.
부산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신속하게 덜고,
지역 곳곳의 소비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부산이 다시 뛰고 있다’는 변화를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동시에 부산의 미래를 위한 준비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수도 부산의 기반을 확실히 다지고,
AI·디지털 대전환과 미래 해양산업을 선도하겠습니다.
민생은 즉시 챙기고,
부산의 미래는 확실히 준비하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6천 374억 원으로
올해 기정예산 대비 3.4퍼센트(%) 증가한 규모입니다.
주요 재원은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을 활용하고,
지출 효율화를 통해 확보한 가용재원을
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곳에 재배분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추경은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등
3대 분야에 중점을 두고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분야별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민생경제 회복으로 다시 뛰는 부산’에 2천 74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집중하겠습니다.
▲ 먼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에너지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28만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에너지 바우처를 지원하겠습니다.
▲ 또한, 소상공인 4만명 대상으로
3천만원 한도의 1퍼센트(%) 저리 특별자금을 지원하고,
연매출 10억 원 이하 가맹점 14만 개소에는
동백전 카드수수료를 지원해
경영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겠습니다.
▲ 화물운송사업자의 어려움도 함께 살피겠습니다.
유가연동보조금 지급한도 상향분을 지원하고,
관내 영업용 화물자동차의 보험료를 지원해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전한 운행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소비의 선순환을 만들겠습니다.
▲ 동백전 캐시백을
기존 10퍼센트(%)에서 15퍼센트(%)로
100일간 한시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 또한, 3개월간 매월 동백전 이용자를 대상으로
QR결제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해
QR결제 활성화와 지역 소비 확대를 함께 이끌겠습니다.
▲ 동백전 월 10만원 이상 결제 회원에게는
공공배달앱 ‘땡겨요’ 사용쿠폰을 지급해
시민에게는 혜택을 더하고,
소상공인에게는 중개수수료 부담을 낮추면서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시민의 삶을 지키는 촘촘한
민생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이동노동자 4천명에게 20만원 한도 내에서
산재보험료 본인부담금의 80퍼센트(%)를 지원하고,
파산·회생·채무조정 등이 필요한
서민과 소상공인에게는
법률상담부터 행정비용 지원,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해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 또한, 미취업자 50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일자리 4천 500명, 신중년일자리 200명,
장애인일자리 150명을 추가로 확대해
취약계층의 일자리와 생활안정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해양수도 부산’에
1천 379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해양수도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AI·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미래해양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 먼저, 해양수산부 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위해
이주정착금 등을 실제 수요에 맞게 확대 지원하고,
해양수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이전기관 지원방안도
차질 없이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 북항재개발 해양문화지구 내 핵심 문화시설인
부산오페라하우스의 적기 준공과
내년도 개관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 또한, AI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관광 서비스를 구축하는
지역특화 AI 공간 컴퓨팅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기업과 연계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AI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 시역 내 경로당 90개소에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센텀시티 일원에는 AI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도시 특화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 아울러,
명지녹산 에코마린 소부장 특화 AX 실증산단 구축 26억원,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글로벌 인증지원센터 구축 29억원,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해
미래 해양산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겠습니다.
균형있는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친환경 스마트 안전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노후 산업단지의 부족한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사상재생산단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영도구 대평동 일원에는
수리조선산업 지원을 위한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해
기술인력 양성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
▲ 황령터널의 노후 옥내소화전과 배관 등
안전설비를 교체해 각종 사고에 대비하는 한편,
그늘막과 쿨링포그 등 폭염피해 저감시설도 확대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대상으로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하반기 추가 수요를 반영해
전기자동차 750대의 구매를 지원하여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를 함께 줄여나가겠습니다.
해외관광객 400만명 시대에 걸맞은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겠습니다.
▲ 지역 방문 및 관광소비 촉진을 위해
하반기 숙박할인권 지원을 확대하고,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유라시아 플랫폼에는
관광객 환대·체험형 웰컴센터를 조성하겠습니다.
▲ 또한, K-컬쳐 확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의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부산독립운동기념관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 부산’에
1천 927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시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확대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 강서구장애인복지관 신규 개소에 따른 운영비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66명의 주간활동서비스를 확대해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겠습니다.
▲ 부산대학교병원 내 수술실과 중환자실을
리모델링하고 의료장비를 보강하는 한편,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보증료를
1천 750명에게 추가 지원하고, 저소득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200호를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을 위해
가족 돌봄과 보육정책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 2026년 출생아 수 증가 추이를 반영해
부산형 산후조리비 지원사업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각 2천명에게 추가 지원하고,
난임부부 지원사업도 실제 수요에 맞게 확대해
최근의 출생아 증가 흐름이 지속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습니다.
▲ 달빛어린이 병원을 1개소 추가하고,
미지정 지역에는 진료시간 연장을 지원해
야간과 휴일 어린이 진료 공백을 줄이겠습니다.
▲ 아울러, 초등학교 방학특화 지원사업으로
틈새돌봄 51개소와 점심돌봄 14개소를 운영하여
방학 중에도 돌봄에 빈틈이 없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는
지속가능한 교통복지 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 K-패스와 동백패스 이용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고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덜겠습니다.
▲ 장애인과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콜택시 운행 증가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 시인성을 높이는
안전시설 설치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자연과 환경이 아름답고,
사람이 따뜻한 도시 부산을
수많은 사람의 마음을 다시 뛰게 하는
역동적인 도시로 만드는 것,
그것이 새로운 부산시정이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그 변화를 위한 힘찬 출발점입니다.
민생은 즉시 챙기고,
부산을 다시 힘차게 뛰게 하겠습니다.
동시에 해양수도 부산이라는 새로운 도시 비전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소중한 재원이 필요한 곳에, 적기에 쓰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과 시의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우리시는 시의회에서 추경안이 의결되는 즉시
신속하게 집행하여,
시민 여러분께서 민생 회복과 시정의 변화를
하루라도 빨리 피부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