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우리들의 축제였던 부산 국제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BI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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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07-21 21:33:55



< 직접촬영: 영화의 전당 1층: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포스터 >


2025.07.15(화) ~ 7.19(토) 기간동안 제20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는 부산 해운대의 영화의 전당과 중구에서 동시 개최! 그리고 웨스트 BIKY (사하구,다대포,명지)에서 영화가 상영되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영화의 축제현장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영화제라고 합니다. 전 세계 친구들이 만든 다양한 영화를 함께 보고 문화를 넘나드는 멋진 소통의 경험을 위함이라고 하니 흥미로웠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우리의 부산이 "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 로 선정된 것을요!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는 세계적으로 영화 활동이 활발하고 창의적인 영화 문화를 가진 도시를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거라고 해요. 우리 부산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2014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멋진 영화도시로 부산이 뽑혔다고 하니 깜짝 놀랬어요! 역시 부산은 멋져요!

저도 어릴때 뽀로로를 시작으로 영화를 처음 접했고 지금까지도 영화관에서 영화보는걸 매우 좋아해요! 이제는 애니메이션 뿐 아니라 제 연령대에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도 즐겨 봅니다. 가족영화는 감동적여서 좋구요. 상상속에 만들어진 영화는 현실과 다른 즐거운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아해요.디즈니 실사는 놓치지 않고 꼭 봐요. 영화관에서 봐야지 영화는 더 재미있더라구요. 영화관은 깜깜한 극장 안이지만 영화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웅장한 소리와 큰 영상이 전 어릴때부터 무섭지 않고 항상 좋았어요! 좋은 영화가 개봉할 때면 엄마와 함께 자주 영화관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영화를 보면서 뒤 스토리를 스스로 예상해보는 것도 전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 직접 촬영: 여행하는 개, 람포 >


여행하는 개, 람포

이번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제가 선택한 영화는 "여행하는 개, 람포" 라는 폴란드 영화입니다. 주인공인 귀여운 하얀 개 람포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착한 여자아이 조지아가  만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심장병 수술을 해야하는데 병원비가 없어 힘들어 하던 조지아 아빠는 역무원입니다.역무원인 조지아 아빠는 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떠돌이 개 람포를 집에 데리고 왔고 다시 만난 조지아는 기뻐하죠. 몸이 아파 학교도 갈 수 없어 조지아는 집에서 항상 외로웠거든요. 람포는 조지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냅니다.조지아아빠를 따라서 자주 역에 놀러도 가죠. 람포는 역을 좋아해요 .역장님은 람포를 더러운 유기견이라고 싫어하지만요. 어느새 역에 드다드는 여행객들과 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지며 몰래 열차를 타기도 하고 그 열차 안에서 많은 여행객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곤 합니다.그러면서 열차 안 "여행자 개"로 SNS에 유명해지죠. 점점 몸이 약해지는 조지아가 람포와의 일반적인 생활이 힘들어지자 조지아 아빠는 조지아를 위해 친척집으로 람포를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람포는 조지아가 보고싶어 거기서 탈출하죠. 열차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열차를 타다가 그러다 람포는 크게 다치게 되요. 람포를 기다리는 조지아에게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요. 조지아 가족은 람포를 찾으려고 노력해보지만 쉽지가 않아요. 어디서 다친 것은 아닌지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조지아는 SNS에 이제 더이상 올라오지 않는 람포의 소식에 불안해지기 시작해요. 조지아는 한 유명한 인플루언서에서 람포를 찾아달라고 자신이 죽기 전에 람포를 만나고 싶다고 이야기하죠. 그 간절함이 전해졌는지 람포와 조지아는 만나게 되고 큰 사고를 당할 뻔한 조지아를 람포가 구해냅니다. 이 사연이 알려지며 수술비가 부족해서 죽음을 앞두고 있던 조지아를 많은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다행히 늦지않게 수술비를 마련하게 됩니다. 

조지아가 죽지않고 살 수 있는 희망이 생겨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어요.람포와도 다시 행복하게 살 수 있겠지요? 잠시 이런 생각을 했어요. 람포는 여행을 하고 싶어서 열차를 타며 다닌 것일까? 아님 조지아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유명해진 것일까? 람포의 마음을 알 순 없지만 분명 아픈 조지아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었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 영화를 만든 감독님도 그런 생각을 우리가 해주길 바라시진 않았을까요? 

영화가 상영되고 나면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어 귀여운 람포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도 영화속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나요. 저도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람포같은 강아지가 있다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어 너무 좋았네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 최고예요!



< 직접 촬영: 영화의 전당 매표소 >


< 직접 촬영: 영화의 전당 영화매표소 앞 쉼터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44개국 172편의 영화를 상영했어요.그리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첫번째, "레디~액션!" 국제 경쟁부분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만든 영화를 상영하고 시상했어요!

두번째, 연령별 상영 프로그램이 있었어요!( 어린이의 "BIKY 키즈" / 청소년의  "BIKY 유스플러스")

세번째, 특별전이 풍성했어요!(캐나다 퀘백지역의 특별영화/ 달빛극장의 뽀로로 상영/ 20주년 한국가족영화 / 청소년이 AI로 만든 단편영화)

네번째, BIKY 놀이터 (영화의 전당 광장에서 체험부스,공연, 푸드트럭)

다섯번째, 기념행사 (역대 포스터 전시/ 미디어아트 워크숍)



< 직접촬영: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굿즈 판매 및 이벤트 >


< 직접 촬영: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풍선 이벤트 >


< 직접 촬영 : BIKY 홍보포스터 >


반가운 얼굴 부기도 만났어요!! 부산하면 부기를 빼놓을 수 없죠? 부기의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고 부기와의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서 저도 사진한장 찍고 왔습니다. 꼬부기 기자단 발대식때 만난 뒤로 이렇게 우연히 만나면 너무 반가워요! 많은 사람들이 부산의 캐릭터 부기를 기억해 주셨음 좋겠어요! 부기부기! 화이팅!!



< 직접 촬영 : 부산의 캐릭터 부기 굿즈 샵1 >


< 직접 촬영 : 부산의 캐릭터 부기 굿즈 샵2 >


< 직접 촬영 :  부산 캐릭터 부기 포토존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제가 선택한 영화 상영일이 월요일이라 더 많은 이벤트를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영화의 전당은 부산국제영화제 때 어른들의 축제만 열리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이렇게 멋진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니 너무 반가웠어요. 혹시 모르죠? 제가 미래에 영화감독이 되어 이곳에서 멋진 영화를 상영하게 되는 날이 올지도요! 이번 취재로 인해 영화가 주는 감동과 교훈을 잊지 않으려고 해요. 그리고 꼭 좋은 영화를 보게되면 주위 친구들한테도 추천하려구요! 좋고 행복한 것은 모두가 함께 해야죠! 여러분들도 영화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하시길 바래요! 

지금까지 부산 꼬부기 기자단 장루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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