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부기단에 정재욱 기자입니다.

2025년 6월 7일 부산광역시 송도해수욕장에서 10:00 ~ 13:00 3시간동안 비치코밍을 하였습니다. 

비치코밍은(beachcombing)은 바닷가(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자연을 지키는 활동입니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실시한 켐페인에 참여한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체험부스 운영자, 행사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을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Q: 이 체험을 통해 어떤 메세지를 전하고 싶으세요?

A: 이런 비치코밍과 같은 좋은 행사를 여러번 하여 지구를 지키면 좋겠습니다.

Q: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A: 지금도 하고 있듯이 쓰레기를 줍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대표적인 활동이 비치코밍 이었듯이 저도 비치코밍을 실천했습니다.

           사진=비치코밍 활동으로 모은 쓰레기 (출처 직접 찍음)

쓰레기를 주었을때 제일 많이 나왔던 쓰레기는 대부분 비닐과 플라스틱 일회용품이였습니다.

바다에서 어업활동으로 나온 쓰레기 예를 들어 그물 이런 쓰레기 보다는 육지에서 쓰는 물품들이 70%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행사에서 참여자들한테 기본적으로 비치코밍을 실천하기 위해 필요한 물품들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사진= 기본적으로 주는 물품들 (출처 직접찍음)

물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열린 행사지만 여러 재미있는 활동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부산의 대표 캐릭터인 부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홍보물품으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있어서 참여하였습니다.

사진= 부기와 같이 찍은 사진 (출처 직접 찍음)

이번 송도해수욕장에서 실시한 비치코밍은 쓰레기만 줍는 것이 아니라 축제 만큼 매우 신나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활동에서 사용한 물건들은 모두 재활용품이며 친환경적인 물건들 이었습니다. 그런 많은 축제들을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시민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모두 재활용과 친환경 물품을 사용 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사진=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체험 활동 (출처 직접 찍음)

사진= 직접 만든 키링, 비누 (출처 직접 찍음)

바다를 지키기 위한 방법

- 일회용품 줄이기 :에코백과 텀블러를 사용한다.

- 환경 행사의 적극적 참여 :비치코밍과 같은 행사에 참가한다.

- 재활용 하기 : 플라스틱은 안을 깨끗이 씻는다.

- 주변에 알려주기 :친구와 가족한테 방금 말한 방법들을 설명해준다.

앞으로의 다짐

앞으로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노력 하자는 마음을 느끼고 이번 비치코밍과 같은 행사가 또 있다면 꼭 참가해서 바다를 위해 돕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바다를 위해 분리수거, 재활용을 잘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꼬부기단에 정재욱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