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힘은 '생각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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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7-18 17:26:28

"과학자가 되려면 수학이나 과학 성적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래 고민하며 문제를 해결하려는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7월 9일 저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가 마련한 'BIKY 잡(JOB) 학사전'에 다녀왔습니다. 'BIKY 잡(JOB) 학사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와 진로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이날은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뇌과학자로서 미래 기회를 모색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강연에서 정재승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만의 호기심과 사고하는 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과학자는 정답을 빨리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 한 가지 문제를 오래 고민하고 탐구해서 새로운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책을 읽고 영화나 공연을 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직접촬영)  강연 모습


과학자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인상 깊었습니다. 교수는 "과학자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논문을 통해 연구 결과를 세상과 나누며 과학을 발전시킨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주목받지 못한 연구라도 미래에는 인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려주었습니다.

 

뇌 건강에 대한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정재승 교수는 뇌에 좋은 음식이나 약보다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과 충분한 수면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 동안 뇌는 중요한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정리하기 때문에 시험 기간 밤을 새우며 공부하는 것은 효과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직접촬영)  참가자들과 Q&A 모습


저는 이번 강연을 통해 인공지능이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과 끈기, 호기심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며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키워 미래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뒤, 정재승 교수님께 직접 사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번 취재는 다가올 인공지능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새로운 기회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출처: 직접촬영)  정재승 교수님에게 싸인 받는 모습



(출처: 직접촬영)  정재승 교수님과 기념 촬영


미래의 멋진 주인공을 꿈꾸는 어린이 여러분, 

우리 오늘부터 인공지능을 멋지게 다룰 똑똑한 뇌를 위해 30분씩 달리고 푹 자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김서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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