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6-07-12 17:55:06
조회
167
좋아요
10
공유
5
지난 7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동안 열린 동래구 평생교육과에서 주관한 '2026 나의 꿈, 나의 비전만들기 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캠프는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친구들과 함께 협력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출처 : 동래구 평생교육과
입소식 전에는 명륜초등학교 5학년 변예원 학생을 인터뷰했다. 변예원 학생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다양한 활동을 할 생각에 많이 기대되고, 이번 캠프를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캠프를 통해 내 꿈을 더 구체적으로 찾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 직접촬영- 명륜초5학년 변예원학생과의 인터뷰 모습
드디어 셀렘 가득한 입소식이 시작되었고, 1박 2일 동안 함께할 강사님, 멘토 선생님들과 많은 친구들이 인사를 나누고, 캠프 동안 준비된 알찬 수업 안내에 귀를 쫑긋 기울이며 힘찬 출발을 하였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 <나의 꿈, 나의 비전만들기 캠피 입소식 모습>
첫 수업에는 팀원을 구성하여 팀을 만들고 팀 이름에 담긴 의미를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신의 꿈을 발표하고, 친구들의 칭찬을 적어 주는 활동을 하며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고 응원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내가 잘하는 것과 숨은 강점을 알아보았고, 미래의 직업보다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를 생각하며 동사형 꿈을 만들어 보는 활동도 했다. 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 <수업에 적극 참여하는 캠프 참가자들 모습>
오후에는 팀원들과 종이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구슬이 오래 굴러갈 수 있도록 여러 번 수정하며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종이롤러코스터 제작하는 안시아기자와 팀원 모습>
맛있는 저녁식사와 편의점 쇼핑은 캠프의 또 다른 즐거움이었다. 각자 희망하는 친구들과 배정된 포근한 숙소에서 맛있는 간식을 친구들과 모여 나누어 먹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야식과 함께하는 파자마 파티 같은 기분이 들어 행복했다.
아침을 깨우는 든든한 아침 식사와 함께 둘째 날 일정이 시작되었다. 발표할 때의 자세와 목소리, 눈 맞춤 등 자신감 있게 말하는 방법을 배웠다. '나의 꿈 30초 스피치'를 준비해 친구들 앞에서 직접 발표도 해 보았다. 처음에는 긴장되었지만, 친구들의 격려와 박수를 받으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 <자신감 있게 발표하기 중인 안시아 기자 모습>
또, 미래의 내 모습을 SNS 게시물처럼 표현하는 비전스타그램과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을 정리하는 비전 로드맵을 작성하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았다. 마지막에는 미래의 나와 함께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며 이번 캠프에서의 다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겼다.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은 에그 세이브 미션이었다. 계란이 깨지지 않도록 구조물을 설계하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며 끝까지 도전했다.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소중하게 느껴졌다. 우리 팀의 계란이 깨지지 않았을 때, 함께 환호하고 기뻐했던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 <에그세이브 미션 중인 안시아 기자와 팀원 모습>
마지막으로 열린 수료식에서는 1박 2일 동안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며 캠프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처음에는 어색했던 친구들이 서로를 응원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나 역시 이번 캠프를 통해 내 꿈과 강점을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2026 동래구 나의 꿈, 나의 비전 만들기 캠프' 2차 캠프는 오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2차 캠프에 참가하는 친구들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길 응원한다.

출처 : 나의 꿈, 나의 비전 캠프 운영본부 밴드 <수료식에 모인 캠프 참가학생들과 학부모님 모습>
이 기사를 10명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