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6-06-21 17:32:02
조회
83
좋아요
6
공유
4
여름이면 시원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쉬는 '북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추천하는 나만의 북캉스 명소는 동래구 명안로에 위치한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이다.

<직접 촬영 -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 정문에서 안시아기자모습>
명장도서관은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며, 철학 특성화 도서관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며 생각을 넓히고 깊게 고민해 볼 수 있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어린이자료실은 재미있는 동화책부터 역사책, 학습만화 그리고 매달 새롭게 들어오는 신간도서 코너까지 잘 마련되어 있어 책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직접 촬영 - 어린이자료실 학습만화코너에서 독서중인 안시아기자모습>

<직접 촬영 - 어린이자료실 내 신간도서 코너>
명장도서관은 재구조화 공사를 마치고, 2026년 2월 3일 새롭게 재개관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인형과 폭신한 소파, 동물 모양 의자들이 어린이자료실에 있어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다. 또, 키가 작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발받침도 곳곳에 준비되어 있어 높은 책장에 있는 책도 쉽게 꺼낼 수 있었다. 그래서 어린 아이들도 편하게 이용하기 좋은 공간이라고 느꼈다.

<직접 촬영 - 어린이자료실에서 발받침을 이용하는 안시아기자 모습>
명장도서관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옥상정원이다. 옥상정원은 오전 8시부터 밤 9시까지 이용할 수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정말 하늘과 더 가까워진 기분이 든다.
<직접 촬영 - 옥상정원에서 독서하는 안시아 기자 모습>

<직접 촬영 - 명장도서관 옥상정원 모습>

<직접 촬영 - 명장도서관 옥상정원에서 보이는 뷰>
다가올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옥상정원에서 특별한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부산광역시립명장도서관은 나만의 최고의 북캉스 명소이다. 하늘과 가까운 곳에서 독서를 즐기고 싶은 친구들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이 기사를 6명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