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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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5-29 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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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김서준기자입니다.
저는 많은 학생과 시민의 발길이 이어진 ‘2026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 홍보관’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아시아드 조각광장에서 운영된 이번 홍보관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널리 알리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과 도전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홍보관으로 가는 길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수들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와 열정이 느껴졌습니다.
이번 홍보관은 학생과 시민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습니다. 홍보관 곳곳에서는 다양한 스포츠 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의 의미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포츠의 즐거움!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스포츠 체험 공간이었습니다. 공 던지기와 순발력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미션을 성공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서 시민과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저도 질세라 홍보관 곳곳을 돌아보며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체전 체험관’에서는 농구와 사격 체험을 했습니다. 농구공을 골대에 넣고, 과녁을 맞힐 때마다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포츠과학 체험관’에서는 중심 잡기와 순발력 테스트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순발력 테스트는 버튼에 불이 랜덤으로 총 30번 들어오면, 불이 켜진 버튼을 빠르게 누르는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모든 버튼을 누르는 데 17초가 걸렸는데, 다른 선수들은 평균 12초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해서 정말 놀라웠습니다.
‘세븐브릿지 투어’ 체험관에서는 자전거 페달을 밟아 속도를 측정하는 체험을 했습니다.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밟으며 땀을 흠뻑 흘렸고, 속도가 1씩 올라갈 때마다 어디에서도 느껴보지 못한 짜릿함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부산광역시 청소년 종합지원 센터’, ‘부산광역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홍보관도 둘러보며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부산광역시 관광홍보관’에서는 관광지 컬러링 페이퍼 체험에 참여했습니다. 여러 관광 명소가 그려진 엽서 가운데 저는 광안대교를 선택해 색칠했습니다.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광안대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정성껏 색칠하며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출처:직접촬영)
친절과 활약이 빛난 홍보관
행사장 곳곳에서는 안내를 맡은 운영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도움으로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방문객들은 체험 부스와 전시 공간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곳곳에서 이어지는 안내 덕분에 불편함 없이 체험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곳곳을 돌아다니는 자원봉사자들도 행사 운영에 힘을 보태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 분과 간단한 인터뷰도 진행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사전에 교육을 받아 힘든 점은 없었고 오히려 재미있었다”고 말하며 활동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길 안내를 해 드렸을 때 감사 인사를 들으면 가장 뿌듯하다”고 덧붙이며 봉사의 보람을 이야기했습니다.

(출처:직접촬영)
이번 홍보관 체험을 통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도전하고 응원하는 의미 있는 축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땀과 웃음이 가득했던 현장은 스포츠가 주는 즐거움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성장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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