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6-05-04 2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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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부모님께 드리는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체험은 플로리스트이자 민화 작가인 로얄가든 대표 김소윤 선생님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플로리스트 김소윤작가(로얄가든 대표)와 함께 한 꽃꽂이 체험(출처:본인)
체험 장소에 들어가니 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또한 민화로 그린 카네이션 작품과 다양한 전통 그림들도 함께 볼 수 있어 더욱 인상 깊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은 오아시스를 자개 느낌의 상자 안에 넣고 꽃을 꽂아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드는 활동이었습니다.
먼저 자개 느낌의 상자를 접어 완성한 뒤, 오아시스를 물에 담가 상자 안에 넣었습니다.
물에 담그기 전보다 담근 후의 오아시스 무게가 훨씬 무거워져 신기했습니다.

오아시스에 꽃꽂이 체험(출처:본인)
그다음 카네이션과 유칼립투스를 상자의 가로 길이에 맞게 잘라 꽂았습니다.
카네이션은 가운데를 기준으로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3개씩 삼각형 모양으로 꽂았고, 유칼립투스로는 오아시스가 보이지 않도록 꾸몄습니다.
꽃꽂이를 하며 카네이션의 특징과 꽃을 예쁘게 배치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품이 완성된 뒤 선생님께서 리본까지 달아 주셔서 더욱 아름다워졌습니다.
친구들이 만든 작품을 함께 모아 보니 꽃밭처럼 더 예쁘고 화려했습니다.

집에 진열된 꽃꽂이 완성품(출처:본인)
어머니께서 제가 만든 꽃을 보시고 행복해하셔서 제 마음속에도 카네이션이 피어난 것 같았습니다.
어린이날 연휴에 놀이공원에 가는 것도 좋지만,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선물을 만드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정말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 꽃 만들기 체험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도 직접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 고태율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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