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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5-03 12: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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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핫플! APEC 나루공원에 가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산의 명소, APEC 나루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지난 2005년 부산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에요. 특히 장애인과 어르신들도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해 불편함 없이 다닐 수 있도록 조성된 곳입니다.
누구나 함께 즐기는 공원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활짝 핀 예쁜 꽃들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많은 시민들이 공원 곳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자전거와 킥보드를 타며 신나게 달리는 친구들, 반려동물과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시원한 수영강을 바라보며 산책을 해보았는데요. 공원 곳곳에 자리한 독특한 예술 조형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했습니다.

(출처: 직접촬영)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특별한 휴식
APEC 나루공원은 단순히 쉬어가는 공원이 아니라 자연과 예술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푸른 나무와 시원한 수영강 풍경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특히 공원 곳곳에 설치된 다양한 예술 조형물들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물해 주고 있었습니다.
산책을 하며 조형물들을 하나씩 감상하다 보니 마치 야외 미술관에 온 듯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작품 주변을 뛰어다니며 즐거워했고, 어른들은 벤치에 앉아 강바람을 맞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자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APEC 나루공원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휴식 공간이 되어 줍니다.

(출처 :직접촬영)

(출처:직접촬영)
김서준 기자가 추천하는 ‘나루공원 낭만 즐기기’ 꿀팁!
하나, 밤에 즐기는 환상적인 야경 보기!
밤이 되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반짝이는 야경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어요.
둘, 무료로 자전거 타기!
좌수영교 아래에 있는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를 빌려 탈 수 있어요.
(※ 부모님 신분증이 꼭 필요해요!)
셋, 밤에 떠나는 크루즈 여행!
야간 크루즈를 타면 수영강의 멋진 밤풍경과 광안대교의 화려한 LED 조명 쇼를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답니다.
넓은 광장으로 가보니 커다란 파라솔 아래에서 강을 바라보며 쉬는 어른들과 무대 위에서 신나게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광장 한쪽에는 멋진 크루즈 매표소도 있었는데요. 아쉽게도 저는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해 크루즈를 타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다시 와서 타보고 싶네요.
햇빛과 바람이 좋은 날, 가족이나 친구들의 손을 잡고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APEC 나루공원으로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직접촬영)
이상,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나루공원에서 김서준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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