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문화회관'소리질러'를보고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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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4-30 14:49:43


출처=본인 촬영

을숙도문화회관 ‘소리질러’ 공연 후기 본문 며칠 전 엄마랑 같이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린 ‘소리질러’ 공연을 보고 왔다. 이번 공연은 그냥 보는 게 아니라 직접 소리도 지르고 손뼉도 치면서 같이 참여하는 공연이라서 더 재미있었다. 공연이 시작되자 내가 아는 노래도 나오고 엄마가 아는 노래도 같이 나와서 신기했다. 그래서 아이랑 어른이 같이 노래 부르고 손뼉 치면서 공연장이 완전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 


출처=본인 촬영

이날은 〈부산에 가면〉, 〈신호등〉, 〈안녕〉, 〈APT 메들리〉 같은 노래도 나오고, Hugo의 자작곡인 〈혼밥〉, 〈펜타토닉 러브〉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나는 이번에 밴드 Hugo를 처음 알았는데, 무대가 진짜 재미있고 신나서 계속 웃으면서 봤다. 앞으로 더 유명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공연 중간에는 CD를 주는 이벤트도 있었는데 “가장 멀리서 온 사람?”이라고 물어봤을 때 아이들이 “학원 째고 왔어요!”, “달나라에서 우주선 타고 왔어요!”라고 해서 진짜 웃겼다.어떤 아이는 “엄마랑 같이 왔어요!”라고 해서 귀여웠다. 정답을 맞춘 사람은 CD를 받았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못 받은 아이들한테도 나눠줘서 좋았다. 나도 자작곡 CD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출처=본인 촬영

가장 좋았던 점은 아이랑 어른 구분 없이 다 같이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사람들도 나중에는 다 같이 손뼉 치고 노래 부르면서 완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공연 끝나고 물어봤더니 “소리 지르고 손뼉 치면서 노래 부르는 게 제일 재밌었어!”, “다음에 또 보러 가자!”라고 말했다. 진짜 신나고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꼭 보고 싶은 공연이었다! 가족과 함께라서 좋았고, 친구들과 같이 봐서 더 즐거웠다.


출처=본인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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