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화명수목원' 나들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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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4-03 07:26:31


봄을 알리는 꽃봉오리들이 활짝 필 때면 봄꽃 구경하러 여기저기 다니는데요.

매년 봄 되면 꼭 찾는 곳이 화명수목원이랍니다.

이번에는 날이 포근해서 조금 일찍 방문해 보았는데요. 꽃도 보고 휴식도 취하고 자연과 함께 뛰어놀 수도 있는 화명수목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벚꽃과 개나리가 어우러져 있는 '화명수목원' (사진=직접촬영) ] 


저는 지난 3월 29일(일요일)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화명수목원 입구에 들어서자 주말을 맞이해서 가족단위로 방문한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싱그러운 자연 냄새와 꽃향기가 반겨 주어서인지 방문객들 얼굴은 행복하고 활기 넘쳐 보였습니다.



[ 금정산 아래쪽에 자리하고 계곡과 산새소리, 봄꽃들이 어우러져 있어 봄을 만끽하기 좋은 '화명수목원' (사진=직접촬영) ]


<'화명수목원' 정보>

화명수목원은 부산 북구 화명동 금정산 아래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산에서 처음 만들어진 공립수목원입니다.

위치 : 부산 북구 산성로 299

대중교통 이용 방법 : 지하철 2호선 화명역 6번 출구 → 마을버스 '금정1번'탑승 → 화명수목원 정류장 하차


입장료 : 무료


운영시간 : 3월부터 10월까지 : 오전 9시~오후 6시

               11월부터 2월까지 : 오전 9시 ~ 오후 5시

    ( * 매주 월요일과 설날·추석 연휴는 쉬는 날 )


주차 : 무료 주차장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입장료, 주차료가 모두 무료입니다. 그리고 마을버스 타면 바로 앞에서 하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 없이 자연을 보러 올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 화명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봄꽃들 (사진=직접촬영) ]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산수유와 목련, 벚꽃, 수선화, 개나리, 진달래 등 을 볼 수 있었습니다.

좋아하는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다른 봄꽃들이 많아서 봄이 왔다는 걸 눈으로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요.

화명수목원은 3월 중순부터 산수유와 진달래, 목련, 수선화, 개나리를 먼저 볼 수 있고, 3월 말에서 4월 초에 방문을 하면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곳인 만큼 여럿 사람들이 쉬면서 간식도 먹을 수 있는 평상도 있고, 테이블도 많아서 봄나들이 도시락을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기 딱 좋았습니다.



[ 화명수목원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진=직접촬영) ]


< 인터뷰 >

함께 방문한 큰이모와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김민주 기자 : 이곳에 방문해 봄꽃을 보니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큰이모 : 봄꽃이 아직 덜 피어서 아쉽지만, '이제 봄이다'라는 생각에 설레고 즐거워져요.

김민주 기자 : 화명수목원을 다른 분들께 소개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큰이모 : 당연히 소개하고 싶어요. 이곳은 나무숲이 많으니 몸에 좋은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많이 오고 가족단위로 놀러 오기도 좋거든요.

인터뷰를 통해 화명수목원의 좋은 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화명수목원 입구에서 인증 샷 (사진=직접촬영) ]


화명수목원은 꽃과 나무를 보며 자연을 배우기에도 좋고, 가족이 함께 천천히 걸으며 쉬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

지금은 벚꽃이 만발하여 꽃구경하기 좋은데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화명수목원을 방문해서 꽃구경도 하고 힐링도 하고 담소를 나누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연 속 공터에서 뛰어놀다가 평상에 누워서 쉬는 휴식은 오래 기억에 남는 봄나들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상 김민주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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