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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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3-27 09: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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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음료수 병의 10%는 재활용 원료로 만들어야 해요!
[무엇이 달라졌나요?]
올해 2026년부터 우리나라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아주 중요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식품용 투명 페트병을 만들 때,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생원료'를 반드시 10% 이상 섞어서 만들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예전에는 새 플라스틱으로만 병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우리가 정성껏 분리배출한 병들이 다시 새 병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출처:직접촬영)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가장 큰 변화는 우리가 마트에서 사는 생수나 음료수 병의 모습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병에 '재생원료 사용'이라는 문구나 인증 마크가 붙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재활용이 쉽도록 라벨이 없는 '무라벨 제품'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습니다. 이제 분리배출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새 제품의 재료'를 모으는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생각]

(출처:직접촬영)
기자는 분리수거장에서 만난 이웃 주민 백경민씨(44세)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전에는 페트병을 버릴 때 그냥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이게 다시 음료수 병이 된다고 하니 라벨을 떼고 속을 씻는 일이 더 보람차게 느껴지네요."
[김동건 기자의 생각: 좋은 점, 아쉬운 점, 그리고 나의 아이디어]
좋은점 : 새 플라스틱을 덜 만드니 석유를 아낄 수 있고, 지구가 덜 아플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아쉬운 점: 아직 어떤 병이 재생원료로 만든 것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운 제품들이 많아 아쉽습니다.
내가 정책을 만든다면 : 저는 '재생원료 포인트 제도' 를 만들고 싶습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라벨을 떼고 버린 개수만큼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 먹을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면, 모든 어린이가 즐겁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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