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부산의 새로운 소식통 '2기 꼬부기단'의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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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3-25 22:47:21


어린이의 눈으로 부산 곳곳을 누비며 많은 사람들에게 부산의 소식을 알리는 제2기 어린이 기자단이 드디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2기 꼬부기단 친구들 (사진=직접촬영) ]


바로 지난 2026년 3월 14일 토요일 오후 2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제2기 부산시 어린이 기자단 [꼬부기단(꼬마부산기자단)] 발대식'이 열렸는데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14명으로 이루어진 어린이 기자들과 부모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강당은 설레임과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꼬부기단은 꼬마 부산 기자단의 줄임말로 부산 곳곳을 직접 체험하고 느낀 것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기사 글을 적는 활동을 한답니다.


풍성한 체험 행사


[ 체험 행사장 전체 모습(위), 마술사의 신기한 매직쇼(왼쪽아래), 간식 담기 참여 중(오른쪽아래) (사진=직접촬영) ]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체험 행사가 먼저 진행되었는데요.

교보문고 체험 코너에서는 책을 읽고 컬러링북에 색칠하는 활동이 마련되었고, 부산시와 관련된 낱말 퀴즈 맞히고 키링 받기, 부산시 SNS 팔로우 인증하고 간식 담기,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쇼와 시장님과 함께하는 마술쇼 그리고 부기와 사진 촬영까지 있어서 기다리는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올해는 교보문고가 함께하게 되어 교보문고 매장에서 도서, 문구 구입 시 10% 할인 혜택이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 대형 보드로 마련된 1기 기자들의 어린이 신문을 보고 있음 (사진=직접촬영) ]


체험 행사장 중간에는 지난해 1기 기자들이 쓴 기사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대형 신문 보드가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그 속에 제 기사 글이 크게 붙어져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뭔가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제2기 기자증 수여


[ 발대식 시작과 함께 스크린에 보여진 화면들 (사진=직접촬영) ]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무려 314명의 기자단 친구들이 모여서 대강당이 아주 북적북적했는데요.

저는 '도란도란 뉴스특보'참가를 위해 앞줄에 앉게 되었는데 부산시장님께서 제 옆에 앉아서 영광이었고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빈소개 이후 제1기 꼬부기단의 활동 영상을 보았는데 제가 1기 기자단이었다는 사실에 뭔가 뿌듯해지는 시간이었어요.



[ 기자증 받는 모습과, 기자증 받은 친구들과 함께 '파이팅'하고 있음 (사진=직접촬영) ]


이어 올해는 기자증 수여를 시장님께서 어린이 기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기자증을 손으로 걸어주셔서 감동했습니다.


'도란도란 뉴스특보'에서 직접 기자가 되다


'도란도란 뉴스특보' 시간, 부기와 안서진 기자의 모습 (사진=직접촬영) ]


시장님의 축사까지 끝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도란도란 뉴스특보' 시간이었는데요.

저 포함 1기 기자 3명이 뉴스특보 기자로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발대식 시작 전부터 모여서 리허설도 해보고 이야기도 나누며 친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답니다.


도란도란 뉴스특보에서는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소식, 안전 통학로 소식 및 시장 대변인님과의 인터뷰,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 소식을 뉴스 형식으로 어린이 기자들의 목소리로 전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란도란 뉴스특보'에서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 소식을 전하고 있는 김민주 기자의 모습 (사진=직접촬영) ]


저는 어린이 대중교통 무료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 참여를 했는데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직접 기자로써 발표를 해야 돼서 대기하고 있을 때는 떨리기도 했지만 막상 무대에 나와서 하니 막힘없이 잘 되었습니다. 600여 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서 나의 기사 글을 뉴스로 직접 발표했다는 사실에 제 자신이 자랑스럽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2기 어린이 기자들 (사진=직접촬영) ]


올해는 도전 부산벨, 치어리딩 없이 싱어롱(부산시 주제곡)을 다 같이 부르고 기자단 활동 안내를 끝으로 발대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제2기 꼬부기단 발대식은 제가 직접 '도란도란 뉴스특보'에 참여해서 저에게는 더욱 보람차고 기억에 남는 발대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1기 때 열심히 활동했던 만큼 2기 때는 기사 글을 더 많이 적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꼬부기단 화이팅!' 외치고 있는 중 (사진=직접촬영) ]


314명의 어린이 기자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부산의 다양한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어린이 기자들의 활동에 있어 인터뷰에 잘 응해주시고 많은 응원을 해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2기 꼬부기단 친구들 모두 기사 글을 열심히 쓰며 재미있게 활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상으로 김민주 기자였습니다.

2기 꼬부기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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