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어린이신문
최신호 보러가기

등록일
2025-04-27 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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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시강 기자입니다.
오늘은 영도다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출처:본인촬영
영도다리는 영도와 도심을 연결하는 다리가
일제시대인 1934년 11월 만들어져서
올해로 92년째 된 다리로
큰 배가 지나갈 때 상판이 열리는 다리입니다.
평소에는 차와 사람이 건너는 다리입니다.
이 다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5분 동안
75도 각도로 기울어집니다.
이 다리의 무게는 590톤의 다리가 15분 동안 우뚝 서 있는 게
장관입니다. 15분 동안은 모든 게 정지입니다.
이미 이 다리는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멀리서도 구경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다리를 건너면 "굳세어라 금순아"라는 노래비가 나왔습니다.
옛날 6.25 때는 이 다리를 기준으로 사람을 찾는
약속 장소로 많이 꼽히는 다리였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오래되면서 그냥 일반다리가 되었으며 보수후
2013년에 다시 본래의 모습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이런 매력 있는 영도다리를 꼭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김시강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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